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아파트 거래량은 15일 기준 5138건을 기록했다. 여기에 2월 신고 기한이 아직 남아있는 점을 고려하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는 지난해 9월 이후 3000건대에 지속 머물렀다. 거래 건수 5000건을 넘어선 건 지난해 8월 6537건을 기록한 후 처음이다.
지난달 거래량이 가장 많은 곳은 428건이 신고된 송파구다. 뒤를 이어 강남구 419건, 강동구 344건을 기록했다.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인 지역은 강남구로 지난 1월 신고 건수의 2배를 이미 넘어섰다.
여기에 서울시가 지난달 잠실·삼성·대치·청담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일부 해재하며 이들 지역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3.7% 상승하기도 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잠·삼·대·청 아파트 거래량은 해제 전 107건에서 해제 후 184건으로 77건 증가했으며 평균 매매 가격은 3.7% 증가했다. 이중 전용 84㎡의 평균 매매가격은 26억 3000만 원에서 27억 원으로 2.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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