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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신한투자증권, '신한 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펀드' 판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광미 기자
2025-03-20 11:26:59

글로벌투자등급채권 투자…배당·차익 동시 추구

신한투자증권 본사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TP타워옛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서울회관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본사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TP타워(옛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서울회관) [사진=신한투자증권]
[이코노믹데일리] 신한투자증권이 '신한 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펀드'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 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펀드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만(MAN) 그룹의 글로벌채권펀드 'Man GLG(Global Investment Grade Opportunities)'에 재간접 투자하는 상품이다.  신용도가 높은 기업이 발행하고 투자 적격 등급을 받은 채권에 투자한다. 

해당 상품은 만 그룹이 선정한 약 150~200개 기업에 투자하며, 글로벌채권 시장상황에 따라 투자 지역을 유동적으로 배분한다.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글로벌 투자등급 이상 우량기업 채권에 집중 투자하며, 월배당형으로도 출시해 배당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광렬 신한투자증권 펀드상품부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 기조 본격화로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움직임이 빨라졌다"며 "투자등급 이상의 우량기업 채권에 투자하는 투자등급 채권펀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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