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진화=신화통신) 지난달 31일 무형문화유산 전시홀에서 한 다예사(茶藝師·티소믈리에)가 무주거암(婺州舉巖)차를 우려내는 기예를 선보였다. 이날 저장(浙江)성 진화(金華)시가 올해 첫 무주거암차 수확을 정식으로 시작했다. 무주거암차 생산지는 최근 수년간 재배·수확·덖음 등 프로세스를 규범화하고 '무주거암' 브랜드 홍보를 확대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현지 차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촉진해왔다. 20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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