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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광동제약, 쌍화탕류 제품 5월부터 가격 인상 예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서희 기자
2025-04-01 16:54:06

약국용 쌍화탕·원탕·생강쌍화 3종, 공급가 10% 인상 전망

광동쌍화탕 제품 이미지사진광동제약
광동쌍화탕 제품 이미지 [사진=광동제약]
[이코노믹데일리] 광동제약의 대표 드링크 제품인 약국용 쌍화탕류 가격이 오는 5월부터 인상될 전망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의 쌍화탕, 원탕, 생강쌍화 등 3종의 공급가격이 약 10% 가량 오른다. 가격은 5월 인상 예정이며 광동제약은 4월 중 정확한 인상율을 공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원부자재 비용 상승에 따른 것으로 제약업계 전반에서 가격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동아제약도 올해 초 약국용 박카스D 공급가를 10.9%, 대리점 유통용 박카스F 공급가를 11.1% 인상했다. 원재료 가격 상승과 물류비 부담 증가가 제약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서 가격 인상이 잇따르는 모습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쌍화탕류는 광동제약의 대표 제품 중 하나로 가격 조정이 소비자와 약국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부자재 가격 추이에 따라 추가 조정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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