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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삼성전기, 임금 협약 체결...평균 5.0% 인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지영 수습기자
2025-04-02 11:52:26

특별 조직활성화비 30만원 지급도

지난 1일 경기 화성시 소재 회의실에서 박봉수 삼성전기 박봉수 피플팀장앞줄 왼쪽 두번째와 신훈식 존중노동조합지부장앞줄 왼쪽 세번째가 임금협약 체결식을 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삼성전기
1일 경기 화성시 소재 회의실에서 박봉수 삼성전기 박봉수 피플팀장(앞줄 왼쪽 두번째)과 신훈식 존중노동조합지부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임금협약 체결식을 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기]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기 노사가 올해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기는 1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회의실에서 박봉수 피플 팀장(부사장)과 신훈식 존중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와 교섭 위원들이 2025년 임금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노사는 올해 임금협약에 대해 잠정 합의했으며, 이후 존중노동조합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해 찬성률 79%로 최종 가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은 5.0%(기본 인상률 3%, 성과 인상률 2%)이며 특별 조직활성화비 30만원을 전직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신훈식 존중노동조합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노력하여 만든 결과인 만큼 앞으로 회사와 노동조합이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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