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 월요일
흐림 서울 26˚C
맑음 부산 26˚C
맑음 대구 29˚C
흐림 인천 26˚C
흐림 광주 26˚C
흐림 대전 27˚C
흐림 울산 27˚C
흐림 강릉 29˚C
구름 제주 27˚C
이슈

통일부 "북한 동향 예의주시…국정 공백 없이 차분히 이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석진 기자
2025-04-04 16:46:12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사진유대길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사진=유대길 기자]

[이코노믹데일리] 윤석열 전 대통령이 4일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됨에 따라 통일부는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북한의 동향을 면밀하게 예의주시할 것”이라며 “국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통일 및 대북 정책과 관련된 본연의 업무를 차분히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이날 오후 3시 통일부 실·국장급 간부들을 긴급 소집해 내부 대응 회의를 열고 향후 업무 방향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회의에서 “나라 안팎으로 엄중한 상황인 만큼 직원 모두가 흔들림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인용했다. 파면 결정은 선고 즉시 효력을 발휘하며, 이날 오전 11시 22분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탄핵 주문을 낭독한 시점을 기준으로 윤 전 대통령은 직위를 상실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sk
롯데카드
쿠팡
kb_3
SK
NH투자증
우리은행_1
DB그룹
kb증권
위메이드
LG
KB국민은행_3
NH농협
kb_5
KB국민은행_4
LG
KB국민은행_1
이마트_데일리동방
KB국민은행_2
SK하이닉스
kb
하나금융그룹
우리은행_2
동아쏘시오홀딩스
LG생활건강
한국투자증권
빙그레
우리카드
삼성
kb_2
미래에셋자산운용
농협
e편한세상
KB
대신
삼성증권
셀트론
메리츠증권
KB손해보험
신한라이프
sk네트웍스
CJ
KB_1
kb_4
하나증권
벤포벨
롯데건설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