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제품은 손끝 채혈 보정 없이 자유롭게 보정 가능하며 센서 초기 안정화 시간이 2시간에서 30분으로 단축됐다. 최대 15일간 사용 가능한 센서는 작고 가벼우며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활동성이 뛰어나다.
또한 센서와 어플리케이터 일체형으로 디스펜서를 팔에 대고 버튼만 누르면 간편하게 센서를 부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으며 갤럭시·애플워치에서 실시간 혈당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바로잰Fit은 앱을 통해 혈당 변화를 그래프로 시각화하고 저혈당·고혈당 등 상태에 따라 알림을 제공한다. 데이터는 바로잰Care 앱을 통해 가족이나 의료진과 공유할 수 있으며 목표 내 혈당, 평균혈당, 표준편차, 변동 계수 등 다양한 지표를 제공해 사용자의 혈당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