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스마트모니터 스윙을 출시했다.[사진=LG전자]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높낮이와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모니터 스윙을 출시했다.
LG전자는 이동식 스크린이라는 신시장을 개척해 화면부를 스탠드와 분리해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탠바이미2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LG 스마트모니터 스윙은 화면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모니터암 디자인, 조작이 편리한 터치 기능, 멀티태스킹에 유리한 대화면이 특징이다. 모니터암을 이동식 스탠드와 결합해 모니터 높낮이와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개발 단계부터 화면부와 스탠드를 함께 설계해 설치나 해체도 간편하다.
신제품은 LG전자의 독자 스마트TV 플랫폼인 webOS를 탑재해 스마트모니터로 PC 등 별도 외부기기와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다양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webOS을 통해 광고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인 LG채널, 국내외 OTT 등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는 24일 온라인브랜드샵을 통해 LG 스마트모니터 스윙을 판매하며 출시일 저녁 7시부터는 네이버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윤석LG전자 IT사업부장은 "고객에게 다양한 업무 공간에서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이동식 스크린이라는 신시장을 개척해 화면부를 스탠드와 분리해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탠바이미2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LG 스마트모니터 스윙은 화면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모니터암 디자인, 조작이 편리한 터치 기능, 멀티태스킹에 유리한 대화면이 특징이다. 모니터암을 이동식 스탠드와 결합해 모니터 높낮이와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개발 단계부터 화면부와 스탠드를 함께 설계해 설치나 해체도 간편하다.
신제품은 LG전자의 독자 스마트TV 플랫폼인 webOS를 탑재해 스마트모니터로 PC 등 별도 외부기기와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다양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webOS을 통해 광고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인 LG채널, 국내외 OTT 등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는 24일 온라인브랜드샵을 통해 LG 스마트모니터 스윙을 판매하며 출시일 저녁 7시부터는 네이버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윤석LG전자 IT사업부장은 "고객에게 다양한 업무 공간에서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