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손익은 403억원으로 전년(563억원) 대비 28.5% 줄었다. 투자손익에서 전년(204억원)보다 19.8% 늘어난 244억원을 달성했지만 보험손익 감소 폭이 더 컸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583억원) 대비 23.4% 감소한 447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은 12조8690억원으로 지난 해 말(12조2320억원) 대비 6370억원 증가했으며 지급 여력(K-ICS) 비율 추정치는 204.7%로 지난해 말(203.1%) 대비 1.6%p, 전년 동기(229.6%) 대비 24.9%p 하락했다.
DB손해보험은 K-ICS 비율 목표를 200~220% 구간으로 설정하고 비율 유지 및 지속적인 수익 창출 시 주주환원율을 지난 2023년 기준 20.7%에서 35%까지 상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