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기버스, 칠레 산티아고서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 (49초)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는 중국산 전기버스가 소음과 배기 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파올라 타피아 칠레 수도권대중교통위원회(DTPM) 이사장] "기후 변화에 맞서는 이 용감한 싸움을 시작했을 때, 우리는 전기버스 도입과 함께 전동화 모빌리티도 함께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중국 전기차 산업이 빠른 움직임을 보였고 이곳에는 현재 6개에 달하는 중국 브랜드가 있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산티아고시는 자동차의 전동화 전환을 통해 6천만L(리터) 이상의 경유를 절감했다. 이는 장작용 난로 2천900여 개가 배출하는 공기 오염을 감축한 것과 같은 효과다.
알라메다 애비뉴와 같은 주요 도로의 소음 공해도 최대 44% 감소했다.
한편 올해 말까지 산티아고시는 4천400대 이상의 전기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전체의 68%를 차지하는 규모다.
[신화통신 기자 산티아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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