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을 포함한 포레스트런 2025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포레스트런 2025를 성황리 마무리 했다.
현대차는 지난 17일 대규모 오프라인 마라톤 대회 파이널 런을 통해 5000명의 참가자가 모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에서 서강대교까지 10km 코스를 달렸다고 19일 밝혔다.
포레스트런은 올해로 10회차를 맞은 현대차의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캠페인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시작됐다.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 이원태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올해 참가자 5000명에 해당하는 나무 5000 그루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앞서 포레스트런은 10년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합산해 총 25만3928명이 747만7542km를 달렸으며 3만3850그루에 달하는 나무 식재를 아이오닉 포레스트에 기부했다.
아울러 올해는 롱기스트런 2024의 기부에 따라 지난해 11월 이천 양묘장에 심었던 환경보호 특화 수종인 백합나무 묘목 3000 그루를 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해 아이오닉 포레스트 울진에 옮겨 심기도 했다.
정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17일 대규모 오프라인 마라톤 대회 파이널 런을 통해 5000명의 참가자가 모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에서 서강대교까지 10km 코스를 달렸다고 19일 밝혔다.
포레스트런은 올해로 10회차를 맞은 현대차의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캠페인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시작됐다.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 이원태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올해 참가자 5000명에 해당하는 나무 5000 그루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앞서 포레스트런은 10년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합산해 총 25만3928명이 747만7542km를 달렸으며 3만3850그루에 달하는 나무 식재를 아이오닉 포레스트에 기부했다.
아울러 올해는 롱기스트런 2024의 기부에 따라 지난해 11월 이천 양묘장에 심었던 환경보호 특화 수종인 백합나무 묘목 3000 그루를 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해 아이오닉 포레스트 울진에 옮겨 심기도 했다.
정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