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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 中 과학기술 혁신 및 제조업 발전 세제혜택 규모, 올 들어 82조원 넘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申铖,杨植森
2025-05-20 11:50:09
한 직원이 지난 2월 20일 닝샤(寧夏)회족자치구 우중(吳忠)시에 위치한 퉁신(同心)공업단지 청정에너지산업원에 위치한 잉리(英利)신에너지(닝샤)회사 부품제조부 생산작업장에서 태양광 패널의 품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올 1분기 과학기술 혁신 및 제조업 발전을 위해 4천241억 위안(약 82조2천754억원)에 달하는 감세강비(減稅降費∙세금 감면 및 행정비용 인하)를 단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중국 국가세무총국에 따르면 구조적 감세강비 정책 등 여러 조치가 종합적으로 작용해 중국의 과학기술 혁신 및 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다.

우선 혁신 동력의 성장 모멘텀이 개선됐다. 올 1~4월, 첨단기술 산업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고 디지털 경제의 핵심 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9.7% 성장했다.

다음으로는 제조업의 꾸준한 성장이 눈에 띈다. 올 들어 4월까지 제조업체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늘었다. 그중 장비 제조업, 디지털 제품 제조업, 첨단기술 제조업의 매출은 각각 9.4%, 12.6%, 12.2% 증가했다.

국가세무총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금 및 행정비용 우대 정책의 정확한 시행을 통해 신질 생산력의 빠른 육성과 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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