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올 1~4월 중국 리튬이온 배터리 산업이 빠른 성장을 기록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리튬이온 배터리 총 생산량은 473GWh(기가와트시)를 넘었다.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전력 저장용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량은 110GWh를 돌파했다. 신에너지차 동력 배터리 탑재량은 약 184GWh를 기록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리튬이온 배터리 수출액은 155억4천만 위안(약 2조9천526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리튜이온 배터리 산업은 중국 내 탄소 감축 및 녹색∙저탄소∙지속가능한 발전 실현을 위한 대표 업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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