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8 금요일
맑음 서울 2˚C
맑음 부산 5˚C
맑음 대구 4˚C
맑음 인천 2˚C
맑음 광주 6˚C
맑음 대전 4˚C
맑음 울산 6˚C
맑음 강릉 5˚C
흐림 제주 10˚C
금융

신한은행, '1982 전설의 적금' 10만좌 추가 판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지다혜 기자
2025-07-06 17:29:58

출시 4일만 완판…7일부터 10만좌 한도 추가 판매

최고 연 7.7%, 신한카드·쏠야구 연계 우대금리

신한은행 1982 전설의 적금 10만좌 추가 판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1982 전설의 적금' 10만좌 추가 판매 [사진=신한은행]
[이코노믹데일리] 신한은행은 지난 7월 1일 출시한 창립 43주년 기념 신상품 '1982 전설의 적금'이 출시 4일 만에 10만좌 한도가 모두 소진돼 7일부터 재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1982 전설의 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금이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이자율 연 3.0%에 우대이자율 최대 연 4.7%p를 더해 최고 연 7.7%의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신한카드 및 '쏠야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카드(신용) 신규 조건 및 3개월이상 결제 실적 충족 시 연 4.2% 또는 신한카드(신용/체크) 6개월이상 결제 실적 충족 시 연 3.5% △신한 SOL뱅크 내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 응원 팀 설정 시 연 0.5% 등이다.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와 함께 같은 해 출범한 KBO 리그를 함께 기념하기 위해 총 상금 1억9820만원(1982년) 상당 연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982 전설의 적금'을 신규하고 KBO 한국시리즈 최종 우승팀을 맞힌 고객에게 총액 1억7820만원의 상금을 참여 고객 수에 따라 균등하게 나눠 지급한다. 또한 전체 투표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2만포인트(1000명/총 2000만원 상당)도 추가 지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야구팬들과 더 큰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출시한 이번 43주년 기념 신상품이 고객 큰 호응으로 10만좌가 조기 완판됐다"며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창립기념일인 7일부터 10만좌 한도 추가 판매하기로 결정한 만큼 아직 가입하지 못한 고객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한화
한화투자증권
우리은행
IBK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삼성화재
교촌
DB손해보험
KB국민은행
im금융지주
우리은행
kb금융그룹
경주시
db
신한투자증권
하나금융그룹
HD한국조선해양
포스코
삼성증권
신한금융지주
NH
하이트진로
삼성전자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
NH투자증
우리은행
롯데캐슬
카카오
스마일게이트
신한은행
우리모바일
신한카드
전세사기_숫자쏭
하이닉스
현대해상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