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종합병원 및 개원의 약 1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해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치료하는 ‘다제 복합제’ 전략의 최신 근거와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약 1800명을 대상으로 한 로제텔 관찰 연구의 중간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에 따르면 PCI(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환자에게 로제텔을 투여한 결과 24주 시점에서 혈압과 LDL-C 목표를 모두 달성한 환자 비율이 치료 전 대비 약 27% 개선됐다. 각 항목별 분석에서도 목표 도달률이 증가해 복합제 전략의 임상적 가치를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다양한 환자군의 실제 치료 사례가 공유되며 로제텔과 로제텔핀의 임상적 유용성과 대상 환자 확대 가능성도 논의됐다.
남궁현 GC녹십자 국내영업총괄 부문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복합제 치료 전략의 실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임상 데이터를 축적해 의료진에게 더 많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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