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2025 건설포럼] 양규현 이코노믹데일리 대표 "글로벌 건설 강국 향한 실질적 해법과 대안 모색의 장 되길"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09.10 수요일
맑음 서울 26˚C
흐림 부산 25˚C
흐림 대구 25˚C
맑음 인천 26˚C
흐림 광주 23˚C
흐림 대전 23˚C
흐림 울산 22˚C
맑음 강릉 21˚C
흐림 제주 26˚C
건설

[2025 건설포럼] 양규현 이코노믹데일리 대표 "글로벌 건설 강국 향한 실질적 해법과 대안 모색의 장 되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차유민 기자
2025-09-10 17:05:30

건설 산업, 고금리·PF 리스크·규제 한계에 직면

"산업계·학계·정부·법조계 협력의 장 되길"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건설 산업 규제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열린 2025 이코노믹데일리 건설포럼에서 양규현 이코노믹데일리 대표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건설 산업 규제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란 주제로 열린 2025 이코노믹데일리 건설포럼에서 양규현 이코노믹데일리 대표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이코노믹데일리] 양규현 이코노믹데일리 대표는 ‘2025 이코노믹데일리 건설포럼’ 개회사에서 “우리 건설 산업은 지금 거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며 “고금리, 물가 불안정, 글로벌 공급망 재편, 인력난 등 외부 환경은 거세지고 건설사 연쇄 부도 위기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등 내부적 취약성도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대표는 1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서 “각종 규제와 제도, 안전 관련 법령이 건설 현장과 간극을 좁히지 못한 채 산업의 활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이제는 단순한 처벌과 규제만으로 건설 산업의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방 중심의 제도 설계, 실효성 있는 규제 혁신, 스마트 건설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기술 전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오늘 이 자리가 대한민국이 글로벌 건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 해법과 대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대표는 아울러 “이코노믹데일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산업계, 학계, 정부, 법조계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오늘 참석해 주신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콜마
KB국민은행_1
IBK
우리은행
DB그룹
하이닉스
삼성물산
KB금융그룹_2
현대
컴투스
KB국민은행_3
kt
KB금융그룹_1
하나금융그룹
KB국민은행_2
한국토지주택공사
우리은행
한화
과실비율정보포털
KB금융그룹_3
신한은행
우리은행
대신증권
우리은행
신한카드
NH농협은행
미래에셋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