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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혹한기 대비 '이동형 버스 휴게실' 도입…건설현장 휴식 사각지대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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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금호건설, 혹한기 대비 '이동형 버스 휴게실' 도입…건설현장 휴식 사각지대 보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우용하 기자
2026-01-28 15:40:45

작업 구간 넓은 토목 현장 중심으로 시범 적용

근로자 이동 부담 줄여 휴식 접근성 개선

‘이동형 버스 휴게실’ 외관 및 현장 근로자 기념 촬영 모습 사진금호건설
‘이동형 버스 휴게실’ 외관 및 현장 근로자 기념 촬영 모습 [사진=금호건설]

[이코노믹데일리] 금호건설이 혹한기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이동형 버스 휴게실’을 도입하며 현장 중심의 근로환경 개선에 나섰다.
 
금호건설은 금호고속·익스프레스와 협업해 현장 근로자들이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이동형 버스 휴게실을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법정 기준에 따라 설치·운영 중인 고정형 휴게실을 유지하면서 작업 구간이 넓고 이동 동선이 긴 건설 현장의 특성을 반영해 마련됐다.
 
특히 토목 공사의 경우 작업 구간이 광범위하게 분산돼 있어 고정형 휴게실까지 이동하는 데 시간과 체력적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이에 기존 고정형 휴게실 사이 중간 구간에 이동형 버스 휴게실을 배치해 근로자들이 작업 구간 인근에서도 보다 신속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형 버스 휴게실은 난방 설비를 갖춰 혹한기 추위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혹서기에는 냉방이 가능한 쉼터로도 활용할 수 있어 사계절 운영이 가능하다. 현장 동선과 공정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이동·운영할 수 있어 작업 중간중간 짧은 휴식이 잦은 현장 여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건설은 이달 신안생비량국도, 송산서측연결도로 등 작업 장소가 넓게 분포된 2개 토목 현장에 버스 휴게실을 시범 적용했다. 운영 효과와 현장 반응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가 사업장으로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송산서측연결도로 건설현장 근로자는 “이번 겨울은 유독 추위가 심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한파가 큰데 작업장과 가까운 곳에서 따뜻한 공간에 누워 편히 쉴 수 있어 몸을 효과적으로 회복할 수 있다”며 “혹한기에도 체력 관리와 컨디션 유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혹한기에는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형식적인 휴게시설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장 맞춤형 대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근로자 중심의 안전관리와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현장 안전 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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