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는 △농촌 일손 돕기 △자연재해 피해 농가 복구 지원 △안전 농업 캠페인 등을 운영한다. 올해 산불 및 수해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충남 예산 등에서 복구 활동을 실시했으며 농번기에는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를 정기 방문해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농업활동을 위한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 축산 농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축사 화재 안전점검 캠페인' 등 농가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명절 맞이 사랑의 꾸러미 전달, 독거노인 대상 폭염 키트 기부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원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NH농협손보를 비롯한 농협중앙회 계열사는 농업·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흥국생명,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
이번 교육에서는 △대출빙자형 △기관사칭형 △지인사칭형 △택배·결제 사칭형 등 대표적인 보이스피싱 유형별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매년 전국 복지관과 함께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서울 서대문구·동대문구 지역 노인복지관에서 약 400명의 어르신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은 특히 고령층을 중심으로 피해가 확산되는 사회 문제"라며 ”금융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확대해 고객의 안전한 금융 생활을 돕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고객패널 제도 운영해 상품·서비스에 고객 의견 반영
이번 고객패널 제도는 건강보험 영역에서 고객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상품 개발에 집중했다. 30~59세 고객 중 19명이 고객패널로 뽑혔으며 이들은 연말까지 △보험 인식 △가입 경험 △상품 아이디어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지난 6월·8월 고객패널은 간담회에서는 여성 고객의 생애 주기 전반에 걸친 보장 니즈·건강 관리 경험 수집에 집중해 진행됐다. 교보생명은 간담회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반영해 지난달 여성 특화 상품 '교보더블업여성건강보험(무배당)'도 출시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패널 제도는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기획 단계부터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평생의 건강 관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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