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는 이를 위해 구세군에 행복박스 400박스를 전달했다. 행복박스는 사회취약계층이나 보훈 가족, 재해 피해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행복박스는 보육시설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인형, 캐릭터 자수 목도리, 팬시용품 등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으로 구성했다.
물품 지원뿐 아니라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지난 17일 다이소 임직원들은 구세군 본부에서 기부 상품을 포장하는 활동을 가졌으며 지난 23일에는 구세군 브라스밴드 공연과 함께 거리 모금 활동을 펼치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왔다.
아성다이소는 지난 2020년부터 구세군과 인연을 맺어 왔으며 현재까지 행복박스 6500여개를 후원해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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