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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험사 기본자본 K-ICS 비율 2027년 시행 전망...규제 비율 50%로 예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방예준 기자
2025-12-30 20:24:45

당국, 생·손보사 소집해 제도 설명 진행...규제 비율 50%·권고 비율 80% 검토

당국 "기본자본 K-ICS 구체적 내용, 발표 시기 확정 안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이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보험사의 기본자본 지급여력(K-ICS) 비율 제도가 오는 2027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해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보험사의 기본자본 지급여력(K-ICS) 비율 제도가 오는 2027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업계는 적기시정조치가 부과되는 규제 비율은 50%, 권고치는 80%선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및 생명·손해보험사는 지난 20일 기본자본 K-ICS 비율 제도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당국은 오는 2027년 1분기 중 비율 권고 수준 80%, 규제 수준 50%로 제도 시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도 도입 후 규제 비율 미달 보험사는 적기시정조치를 받게 되지만 경과조치 신청사는 기본자본 K-ICS 비율이 규제 비율을 충족하지 못해도 적기시정조치를 유예할 수 있다. 현행 K-ICS비율 권고치는 130%, 규제치는 100%로 오는 2027년부터 관리 항목에 기본자본 K-ICS 비율까지 포함될 전망이다.

이에 관해 금융당국은 "기본자본 K-ICS 비율 규제의 구체적인 내용, 발표 시기 등은 확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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