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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일본 FALIA, '2026 한·일 생명보험 지속가능 세미나'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방예준 기자
2026-02-04 15:58:58

초고령사회·기후변화 대응 생명보험업계 전략 논의

생명보험협회는 일본 생명보험 교육기관 FALIA와 공동으로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2026 한·일 생명보험 지속가능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생명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는 일본 생명보험 교육기관 국제생명보험진흥회(FALIA)와 공동으로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2026 한·일 생명보험 지속가능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생명보험협회]
[이코노믹데일리] 생명보험협회는 일본 생명보험 교육기관 국제생명보험진흥회(FALIA)와 공동으로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일본의 개호산업 현황 및 보험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2026 한·일 생명보험 지속가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초고령사회 △기후·환경 위기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등 구조적 변화 속에서 생명보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요양산업 분야에서 비교적 오랜 경험을 축적한 일본의 사례를 공유하고 보험산업의 지속가능경영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1세션에서는 사이토 가즈히로 일본 솜포케어 해외전략실 시니어 리더가 일본의 개호산업 현황과 요양보험 제도 변화 한국과 일본 간 제도 차이 등을 설명했다.

2세션에서는 다나카 마사유키 FALIA 전무이사가 보험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파리협정 체제 하에서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기후변화 관련 리스크를 설명하고 지속가능보험원칙을 중심으로 한 보험 가치사슬 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통합 사례가 소개됐다. 

생명보험협회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일 생명보험업계 간 교류를 확대하고 해외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보험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한·일 양국 생명보험산업은 인구구조 변화와 기후위기 기술 발전이라는 전환기에 놓여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생명보험이 삶 전반을 아우르는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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