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2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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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中 공공 디지털 교육 온라인 플랫폼 가입자 1억6천만 명 돌파 지난 14일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열린 2025 세계디지털교육대회 현장. (사진/신화통신)(중국 우한=신화통신) 중국의 디지털 교육 공공 서비스 온라인 플랫폼인 국가 스마트 교육 가입자가 지난달 기준 1억6천400만 명을 돌파했다. 누적 페이지뷰는 613억 회 이상이며 220개 국가(지역)에서 방문자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세계디지털교육대회에서 발표된 중국스마트교육 백서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은 고품질의 디지털 교육 자원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왔다. 구체적으로 초중고 교육 자원 11만 건 이상, 직업 교육 온
2025-05-19 09: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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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 홍콩, 올 1분기 지역총생산 전년比 3.1% 증가...안정적 성장세 이어가 지난 2월 1일 홍콩 도시 풍경. (사진/신화통신)(중국 홍콩=신화통신) 올 1분기 중국 홍콩 특별행정구(특구)의 경제가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갔다.홍콩 특구 정부가 발표한 2025년 1분기 경제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홍콩 실질 지역총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계절 조정을 거친 후 1분기 실질 지역총생산은 전 분기 대비 1.9% 확대됐다.홍콩 특구 정부 관계자는 주로 상품∙서비스 수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전체 투자 지출이 회복세를 보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올 1분기 세계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외부 수요가 계속
2025-05-19 09: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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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한중교류] 中 우이산 문화관광·차(茶) 산업 설명회, 서울서 열려 (서울=신화통신) 2025년 우이산(武夷山) 문화관광·차(茶) 산업(한국)설명회가 지난 16일 서울에서 열렸다.2025년 우이산(武夷山) 문화관광·차(茶) 산업(한국) 설명회 행사 현장. (사진/신화통신)중국 푸젠(福建)성 난핑(南平)시 정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위안차오훙(袁超洪) 푸젠성 난핑시 시위원회 서기, 중훙눠(鐘洪糯)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총영사,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장뤄위(張若愚) 중국 주서울관광사무소 주임, 신선종 서울시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위안차오훙 서기는 축사에서 중한 양국 인민들이 이
2025-05-18 17: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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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지난해 中 박물관 관람객 15억 명 육박 관광객이 17일 양저우(揚州) 중국대운하박물관에 전시된 선박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지난해 중국 전역의 박물관에서 4만3천 개 전시, 51만1천 개 교육 행사를 개최해 14억9천만 명(연인원)의 관람객이 참가했다고 중국 국가문물국이 18일 베이징 대운하박물관에서 열린 2025년 세계 박물관의 날 기념 행사에서 발표했다.국가문물국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213개 박물관이 새로 개관해 전국 박물관 수는 7천46개에 달했다.아울러 전체 박물관의 91% 이상이 무료 입장을 제공하는 등 중국 내 입장
2025-05-18 15: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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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19일 푸틴과 통화할 것...이어 젤렌스키와도 통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6일 헬기에서 내려 워싱턴 백안관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워싱턴=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각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휴전 협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17일 트루스소셜에 나는 19일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할 것이라고 썼다. 그는 이 통화의 주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군인을 매주 평균 5천 명 이상 죽이는 대학살을 끝내는
2025-05-18 14: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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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도요타, NEV 신모델 中 톈진서 출시 지난 1일 제21회 상하이 국제자동차산업전시회(상하이모터쇼)를 찾은 관람객이 도요타 전시구역에 전시된 모형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중국 톈진=신화통신) 스마트 전기차 도요타 bZ5의 신모델이 지난 16일 톈진(天津)에 위치한 이치(一汽)도요타에서 출시됐다.해당 차량은 중국 자동차 브랜드 제일자동차그룹(FAW)과 도요타가 합작회사인 이치도요타의 1천200만 번째 차량이라는 점에서도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사토 코지 도요타 사장은 중국이 스마트 및 전기차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도요타의
2025-05-18 13: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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