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2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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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사이트] 中 닝샤産 파프리카 중앙아시아서 인기...농가 재배열기 '후끈' (중국 인촨=신화통신) 닝샤(寧夏)회족자치구가 파프리카 수출로 활황을 누리고 있다.닝샤 중웨이(中衛)시 사포터우(沙坡頭)구에 위치한 파프리카 종합서비스센터. 출발 신호와 함께 파프리카 66t(톤)을 실은 첫 번째 트럭이 천천히 센터를 빠져나간다. 트럭에 실린 파프리카는 전용 열차를 타고 훠얼궈쓰(霍尔果斯) 통상구를 거쳐 카자흐스탄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닝샤의 비제철 신선 채소가 처음으로 카자흐스탄에 수출되면서 사포터우 파프리카의 국제시장 진출을 알렸다.닝샤(寧夏)회족자치구 중웨이(中衛)시 사포터우(沙坡頭)구의 파
2024-12-20 20: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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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中 시진핑, '마카오 반환 25주년 경축 대회' 참석..."'일국양제' 우위 더욱 잘 발휘해 나가길" 마카오 조국 반환 25주년 경축 대회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제6차 정부 취임식이 20일 오전(현지시간) 마카오동아시아경기대회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참석해 중요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중국 마카오=신화통신) 마카오 조국 반환 25주년 경축 대회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제6차 정부 취임식이 20일 오전(현지시간) 마카오동아시아경기대회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행사에는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2024-12-20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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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프] 광저우에서 노년 보내는 홍콩 노인...中 웨강아오 대만구 양로 서비스 통합 '눈길' 지난 6일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의 한 양로 기관에서 아침 운동이 한창이다. (사진/신화통신)(중국 광저우=신화통신)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 루후(麓湖)공원 인근의 한 양로 기관. 홍콩에서 온 처우(仇·87) 할아버지는 매일 동료들과 아침 운동을 한 후 발코니에서 휴식을 취한다.펑(馮·77) 할아버지도 최근 중산(中山)시 훠쥐(火炬∙횃불)하이테크산업개발구 이캉(頤康)노년서비스센터에 입주했다.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지역 내 사람들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데다 언어, 문화, 혈연 등에서
2024-12-20 20: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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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트렌드] 신제품 개발도 AI가? 中 산업 곳곳에 스며든 파운데이션 모델 기술 (베이징=신화통신)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온라인 쇼핑, 중고거래, 시스템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관련 업계의 스마트화를 이끌고 있다.멀티모달 지리과학 파운데이션 모델인 쿤위안(坤元) 서버실. (사진/신화통신)◇파운데이션 모델의 업계 응용 가속화대외무역 분야에서는 AI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허베이(河北) 항파(杭發)테크는 AI 비즈니스 어시스턴트를 통해 신제품을 공개한다.회사의 공동 설립자 뤼훙웨이(呂洪偉)는 번거롭고 반복적인 신제품 발표 업무를 AI 어시스턴트
2024-12-20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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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시리아 주둔 미군 병력 두 배 이상 늘려 지난 17일 시리아 남부의 한 마을에서 촬영된 이스라엘군. (사진/신화통신)(워싱턴=신화통신) 시리아에 주둔 중인 미군 병력이 약 900명에서 약 2천 명으로 증가했다고 패트릭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라이더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시리아 정세 및 미국의 중대한 이익을 고려해 시리아 주둔 미군 병력을 늘렸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확인한 바로는 시리아에 약 2천 명의 미군 병력이 주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라이더 대변인은 약 2천 명의 시리아 주둔 미군 중 약 900명은 장기 주둔 병력
2024-12-20 19: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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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타리무 유전, 녹색 인증서 신청 건수 100만 장 돌파 (중국 우루무치=신화통신)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타리무(塔里木·타림) 유전의 녹색 전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19일 중국석유(中國石油·페트로차이나) 타리무 유전에 따르면 올해 이 유전의 녹색 인증서 신청 건수는 누적 100만 장을 돌파했고 30만844장의 녹색 인증서가 판매됐다.녹색 인증서는 재생에너지 전력의 생산, 소비를 인증하는 유일한 증명서다. 녹색 인증서 한 장은 1천㎾h(킬로와트시)의 재생에너지 전력에 해당하기 때문에 인증서가 한 장 발급 또는 거래될 때마다 1천㎾h의 녹색 전력이 공공 전력망에 연결됐거나 소비됐
2024-12-20 18: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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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2호 영업사원 된 한덕수…尹 정책의 운명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2/19/20241219172316877920_518_3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