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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데이브 더 다이버'에 고질라 콘텐츠 23일 공개
넥슨은 민트로켓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에서 ‘고질라’ IP를 활용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5월 23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괴수 ‘고질라’가 바닷속에서 등장하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데이브’의 독특한 그래픽 스타일로 재현된 괴수 ‘고질라’와 함께, 신규 NPC ‘미키’가 등장하여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신비로운 바다 ‘블루홀’ 속에 흩어진 괴수 피규어를 수집하는 서브 미션과 거대한 집게발을 가진 괴수 ‘에비라’를 상대하는 보스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를 보유한 유저들은 5월 23일부터 11월 23일까지 스팀,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4 및 5에서 기간 한정으로 무료 다운로드를 통해 이번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황재호 ‘데이브 더 다이버’ 디렉터는 “올해 70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괴수 ‘고질라’ IP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고질라’의 특징을 ‘데이브’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데이브 더 다이버’는 독창적인 게임성과 대중적인 매력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해양 어드벤처 싱글 패키지 게임이다. 스팀에서 9만 개 이상의 긍정적인 유저 리뷰를 받으며, 97% 이상의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으며, 지난 4월에는 ‘BAFTA 게임 어워즈 2024’에서 한국 최초로 ‘게임 디자인’ 부문을 수상하여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2024-05-17 08: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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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폐배터리 자원 재순환 협의체 '배리원' 출범
LG유플러스는 16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폐배터리 자원 재순환에 앞장서는 협의체 '배리원(Battery Recycle One team)' 출범식을 개최했다. 배리원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친환경 ESG 경영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민간·기관이 모인 협의체다. 폐배터리의 수거율을 높이고 새 배터리로 재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 임현열 한국전지재활용협회장, 송용남 고려대 기업산학연협력센터장, 조태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협의체에 합류해 전국 사옥과 직영매장에서 고객 대상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역별 수거 거점도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3월 수거 캠페인에서 배터리 약 2만개를 모아 전달한 바 있다. 각 기관은 대국민 수거활동, 교육·캠페인, 사회적 약자 지원, 제도 개선 등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전지재활용협회는 배터리 교환행사와 전시·참여 부스를 운영하고, 이알은 재활용 과정 견학 코스를 마련한다.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전무)은 “LG유플러스가 올해 초부터 진행한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고객들에게 폐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효과를 얻었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자원들이 재활용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현열 한국전지재활용협회장 겸 ㈜이알 대표는 “기업과 기관, 그리고 교육계까지 하나의 팀을 이뤄 폐배터리 재활용이라는 목적을 함께하는 것에 감사하다”며 “협회와 재활용업체의 대표로서 관련된 각 기관의 사업 및 행사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용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장은 “농어촌 지역은 폐배터리를 제대로 폐기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원팀의 발족과 함께 폐배터리 수거 홍보를 강화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활동 등 농어촌 ESG 실현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대 한국청소년재단 상임이사는 “환경문제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청소년 당사자들이 주체가 되어 실천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이 활동에 참여하도록 재단차원에서 적극 활동하도록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2024-05-16 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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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엑소 백현·시우민·첸, 위버스 개별 커뮤니티 오픈... 친필 폴라로이드 증정 이벤트 진행
그룹 엑소(EXO) 멤버 백현, 시우민, 첸이 16일 위버스에 각 멤버별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엑소와 유닛 첸백시(CBX) 활동뿐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보다 상세한 활동 관련 소식과 독점 콘텐츠 등을 풍성하게 제공하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최근 아이돌들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위버스 외에도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팬덤을 강화하고 있다. 백현, 시우민, 첸은 엑소 멤버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동시에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각자의 매력을 펼쳐나가고 있다. 백현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단단히 구축했다. 최근 단독 콘서트 투어 '론스달라이트(Lonsdaleit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시우민은 솔로 앨범과 드라마 OST 활동을 통해 보컬리스트, 퍼포머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연기 활동에도 뛰어들어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엑소의 메인 보컬이자 솔로 앨범, 음악 경연 프로그램, 드라마 OST 등을 통해 '믿고 듣는 첸'으로 불리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첸은 오는 28일 네번째 미니 앨범 '도어(DOOR)'를 공개할 예정이다. 위버스를 통해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위버스는 이번 백현, 시우민, 첸의 공식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멤버별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를 각 3장씩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각각의 커뮤니티에 멤버별 해시태그 #WELCOME_BAEKHYUN, #WELCOME_XIUMIN, #WELCOME_CHEN과 환영 인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6월 10일 위버스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백현, 시우민, 첸의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드디어 멤버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게 돼서 너무 기뻐요", "위버스에서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요" 등의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최근 아이돌들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위버스 외에도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팬덤을 강화하고 있다. 아이돌과 팬의 소통은 단순히 팬덤을 강화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다. 아이돌과 팬의 소통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아이돌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 앞으로 아이돌과 팬의 소통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돌들은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팬덤을 강화하고, 팬들은 아이돌들을 더욱 가까이서 응원하며 아이돌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6 15: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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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측, 민희진 대표 경영권 탈취 주장 맞서 '어도어' 표현 쓰지 말라"
하이브 측이 어도어 민희진 대표 측의 입장에 대해 강력하게 반박하며,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는 16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민 대표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자료처럼 투자업계 종사자와의 구체적인 대화는 경영권 탈취가 사담이었다면 진행될 수 없는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투자자를 만난 적이 없다고 주장했던 것에 대해 "증거와 사실에 의해 하나씩 거짓말이 드러나고 있다"며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모든 것이 명확하게 가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이브 측은 이어 민 대표에게 "외부에 입장 발표 시 '어도어 측'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이번 경영권 탈취는 어도어와 무관한 민 대표 개인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15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A씨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하이브는 A씨가 어도어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에 관여했다고 의심하고 있으며, A씨가 지난달 17일 방한한 외국계 투자자에게 하이브 미팅에 앞서 어도어 경영진과의 별도 미팅을 주선했다는 주장했다. 이에 대해 어도어 측은 "증자나 매각 등 일체의 경영권 탈취와 관련된 검토 의견을 제공한 바가 없다"며 "하이브가 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어도어에 대해서는 별도의 투자 방법이 없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나눌 주제조차도 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A씨와의 미팅은 "국내 K컬쳐 투자 유치를 위한 다수의 상장/비상장 기업들 미팅"이었으며, 어도어 부대표는 하이브 미팅을 앞두고 점심 식사를 한 것뿐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마치 어도어 매각을 위한 별도 투자자 미팅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은 명백한 거짓"이라고 강조했다.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측의 주장과 반박이 격렬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금감원의 조사 결과와 법원의 판결에 따라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하 하이브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브입니다. 금일 민희진 대표 측에서 배포한 입장문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민희진 대표가 오늘 스스로 공개한 자료처럼, 투자업계 종사자와의 저런 구체적인 대화는 경영권 탈취가 사담이었다면 진행될 수 없는 내용입니다. 민 대표는 4월 25일 기자회견에서 “투자자 누구와 어떤 모의를 했다는 건지 내 앞에 데려오라”고 하면서, 투자자를 만난 적 없는 것처럼 전 국민을 속였습니다만 증거와 사실에 의해 하나씩 거짓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당사는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모든 것이 명확하게 가려지길 기대합니다. 또한 민 대표에게 외부에 입장 발표 시 ‘어도어 측’이라는 표현을 쓰지 말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번 경영권 탈취는 어도어라는 회사와 무관한, 민 대표 개인의 욕심에서 비롯된 일에 일부 경영진이 동참한, ‘민희진 측’이 일으킨 사건입니다.
2024-05-16 10:5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