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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천만 명 시대'…TBWA코리아, 광고주협회와 시니어 연구 발표 세미나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독립광고대행사 TBWA코리아가 오는 6월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광고주협회와 공동으로 ‘시니어랩 연구 발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섰다. 정부는 이 비중이 2036년 30%, 2050년 40%까지 치솟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시니어 세대 70% 이상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등, 더 이상 소극적 소비자가 아닌 디지털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와 관련, TBWA Senior Lab은 지난 2020년 기존의 ‘실버 세대’와는 구별되는 50~64세 소비자를 ‘A세대’로 정의하고, 이들의 욕구 및 인식 변화, 다양한 소비 행태를 분석해왔다. 기존에는 보수적이고 소극적이라는 편견이 컸으나, 최근 A세대는 정보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채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적극적 소비자’로 전환되고 있다. 그러나 업계 일각에서는 시니어층을 겨냥한 마케팅이 일회성에 그치거나 피상적으로 흐르는 등 실제 수익 창출로 연결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도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디지털 접근성, 기술 격차 등 기존 장벽이 여전히 남아 있어 기업들의 단기적인 이벤트성 마케팅이 반복되는 실정이다. TBWA코리아와 광고주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니어 마케팅의 현주소와 한계를 짚고, 체계적인 소비자 분석과 실제 현장 적용 방안까지 인사이트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니어 천만 명 시대, 이 시대의 시니어를 깊이 이해할 기회’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 ‘시니어의 욕구와 마케팅 인사이트’에서는 A세대의 7가지 핵심 욕구와 광고 메시지 재구성 테스트, 대표적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사례가 소개된다. 두 번째 세션 ‘시니어의 디지털 라이프와 콘텐츠 인사이트’에서는 시니어의 디지털 라이프 심층 분석, 콘텐츠 소비 및 생산 행태 연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박혜진 TBWA Senior Lab 팀장은 "시니어세대는 이미 국내 소비 시장에서 무시할 수 없는 주축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심층 연구와 실제 마케팅 적용을 통해 시니어 마케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9 10: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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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1분기 영업이익 2463억원…해외 식품 사업 '선방
[이코노믹데일리]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매출 4조3625억원, 영업이익 2463억원(대한통운 제외)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7.8% 감소한 수치다. 자회사인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7조2085억원(-0.1%), 영업이익 3332억원(-11.4%)으로 집계됐다. 식품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2조924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1286억원으로 30% 감소했다. 국내 식품 사업은 온라인 매출이 33% 고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내수 소비 부진과 이른 설 명절로 인한 선물세트 매출의 일부 4분기 반영 영향으로 매출 정체를 보였다. 반면 해외 식품 사업은 'K-푸드 신영토 확장' 전략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한 1조488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K-푸드 대표 브랜드 '비비고'의 인지도 상승에 따라 북미를 비롯해 유럽, 오세아니아 등 글로벌 전역에서 고른 성장을 나타냈다. 특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북미 지역에서는 상온 가공밥(39% 증가), 피자(10% 증가), 롤(23% 증가) 등의 판매 호조로 1조247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중국과 일본에서도 만두를 중심으로 주력 제품 판매가 확대되며 각각 15% 이상 매출이 늘었다. 신영토 확장의 핵심 지역인 유럽과 오세아니아에서는 주요 대형 유통채널 입점 및 제품 카테고리 확장에 힘입어 각각 36%, 25%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독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국에 만두, 핫도그, 고추장·쌈장 등 신제품을 출시하고, 오세아니아에서는 기존 유통채널 외 IGA 신규 입점을 통해 판매를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 바이오사업부문은 지난해 고부가가치 품목인 트립토판, 스페셜티 아미노산 등의 기저 효과로 인해 매출 8954억원(-12%), 영업이익 825억원(-16%)을 기록하며 다소 주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연합(EU)의 중국산 라이신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로 주력 제품인 라이신의 시황이 회복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으며, 알지닌·히스티딘·발린 등 스페셜티 제품의 매출 비중도 20%대로 확대됐다. 사료·축산 독립법인 CJ Feed&Care는 사료 판가 하락 등으로 매출은 5425억원(-8%)으로 다소 감소했으나, 수익성 중심의 구조 개선과 베트남·인도네시아 축산 사업 실적 회복에 힘입어 35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CJ제일제당은 향후 글로벌 각국의 시장 환경과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고도화해 글로벌전략제품(GSP) 대형화와 해외 신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국내 식품 사업은 디지털 플랫폼 전환 가속화와 함께 건강·편의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혁신을 통해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바이오 사업은 글로벌 11개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라이신 등 대형 아미노산 매출을 확대하고 '테이스트엔리치'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초·최고·차별화의 '온리원(OnlyOne) 정신'을 토대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더욱 가속화하고, 수익성 극대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13 1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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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KCON JAPAN 2025'서 日 MZ세대에 큰 인기
[이코노믹데일리] CJ제일제당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KCON JAPAN 2025'에 참가해 글로벌 K-푸드 대표 브랜드 ‘비비고’를 알리며 현지 MZ세대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12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올해 회사는 ‘비비고 스쿨(bibigo school)’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부스를 마련하고 일본 젊은 층을 적극 공략했다. 학교 앞 푸드트럭처럼 꾸며진 시식 코너에서는 비비고 만두, 떡볶이, 김밥, 과일 발효초 미초 등 일본 시장 주력 제품을 선보였다. 행사 사흘간 약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부스를 찾아 갓 조리된 비비고 만두와 떡볶이를 맛보기 위해 줄을 서는 등 K-푸드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틱톡 챌린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참여 고객에게는 즉석 사진을 부착할 수 있는 ‘비비고 학생증’을 제공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부스를 방문한 한 일본인 방문객은 "평소 마트에서 보던 제품을 직접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고, 마치 한국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일본 내 K-푸드의 인기가 높아져 이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방문객은 "만두, 김밥, 떡볶이를 함께 먹으니 조화가 훌륭했다. 앞으로 만두 외에 다른 비비고 제품도 구매하고 싶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KCON 행사의 성공을 발판 삼아 일본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일본에서는 K-팝과 K-콘텐츠를 넘어 K-푸드를 포함한 한국 생활문화 전반으로 관심이 확대되는 ‘K-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CJ제일제당은 일본 지바현에 축구장 6개 크기인 약 4만2000㎡ 부지에 8천200㎡ 규모의 신규 만두 공장을 건설 중이다. 오는 9월부터 본격 가동될 이 공장에서는 비비고 만두를 생산해 일본 전역에 공급하고,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할 방침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비비고 만두 외에도 냉동김밥, K-소스 등이 이온(AEON), 코스트코, 아마존, 라쿠텐 등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23년 전 세계에서 일본에 가장 먼저 선보인 ‘비비고 김밥’은 이온과 코스트코를 중심으로 지난해 약 250만 개가 판매되는 등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KCON을 통해 비비고와 K-푸드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제품과 차별화된 이벤트로 K-푸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12 16: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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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본점 신관, 최대 규모 개편…"명품·F&B 대폭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12년 만에 약 8264㎡(2500평)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개편을 진행했다. 명품 브랜드와 F&B(식음료)를 대폭 강화한 것이 골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본점 신관 3층은 상권 최초 ‘해외 디자이너 의류 전문관’으로 재탄생한다. 파리, 밀라노, 뉴욕, 런던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의 도시에서 매년 선도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명품 의류 브랜드 20여개가 대거 들어선다. 신관 2층 명품 매장들도 확장 오픈한다. 버버리, 발렌시아가, 브루넬로 쿠치넬리, 생로랑 등 럭셔리를 대표하는 브랜드 10여개가 기존보다 20% 정도 매장 규모를 확대하면서 가방, 지갑류 뿐만 아니라 의류, 액세서리 등의 상품군을 늘렸다. 하이엔드 쥬얼리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쥬얼리 브랜드인 포멜라토와 메시카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명품 쥬얼리 브랜드가 기존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본점 식당가도 자리를 옮겨 새단장에 나선다. 기존 본관 5층에 있던 식당가 위치를 신관 13층과 14층으로 옮겨 캐쥬얼한 가족 식사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미팅도 가능케 했다. 식당가에는 ‘광화문 국밥’과 ‘서관면옥’이 업계 최초로 들어선다. 오는 6월까지 전통 있는 노포와 트렌디한 F&B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백화점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도 강화한다. 신관 7층에 블랙다이아몬드 이상 등급이 이용할 수 있는 퍼스트 프라임 라운지를 신설하고, 기존 퍼스트 라운지는 전면 재단장해 오픈한다. 라운지 좌석을 사전에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와 프라이빗 다이닝룸(PDR)을 별도로 조성하고, 신세계 갤러리를 연계해 유명 작가들의 예술 작품도 전시할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신관이 명품과 럭셔리 주얼리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맛집을 대거 유치하는 등 새롭게 변신했다”며 “향후에도 독보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3 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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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일반 상거래 채권 지급, 中 공략 나선 hy
[이코노믹데일리] 유통업계는 먹고사는 일과 아주 밀접한 분야입니다. ‘김아령의 주간 유통가’는 한주간 생활경제 속 벌어진 이슈들을 소개하기 위해 만든 코너입니다. 핵심 내용부터 화제 이야기까지 놓치면 아쉬운 잇(Eat)슈들을 모아봤습니다. <편집자 주> ◆ 홈플러스, 일반 상거래 채권 지급 재개…“순차적으로 전액 지급” 홈플러스가 기업 회생 절차 개시로 인해 일시 중지됐던 일반 상거래 채권에 대한 지급을 재개했다. 지난 4일 오전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에 대한 기업 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하면서 모든 채권들에 대한 지급이 일시적으로 중지된 바 있다. 홈플러스 측은 “6일 현재 가용 현금 잔고가 3090억원이며, 3월 동안에만 영업활동을 통해 유입되는 순 현금 유입액이 약 3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됨에 따라 총 가용자금이 6000억원을 상회해 일반상거래 채권을 지급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 상거래 채권에 대한 지급을 재개했으며 순차적으로 전액 변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회생 절차에 따르면 협력업체와의 일반적인 상거래 채무는 전액 변제되며, 개시 결정 이후에 이루어지는 모든 상거래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지급 결제가 이뤄진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모두가 힘을 모아 최대한 빨리 회생 절차를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hy,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中 편의점서 판매 hy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중국 내 오프라인 판매를 본격화한다. 온라인 마켓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오프라인 채널 확보에 집중해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hy는 상하이를 포함한 중국 각 지역의 패밀리마트 2200개점과 세븐일레븐 600개점에 윌 2종을 입점하고 판매에 나섰다. 윌은 국내 드링크 발효유 판매량 1위 브랜드다. 1년에 2억개씩 팔리며 연간 매출액은 3300억원에 이른다. 누적 매출액은 6조3000억원을 넘어섰다. hy는 자사 대표 브랜드 윌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월 초 북미 최대 한인마트 ‘H마트’를 통해 미국에 선보인 윌은 합리적 가격과 차별화된 맛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 美 코첼라 파트너된 삼양식품…전병우 “불닭 글로벌 위상 공고히” 삼양식품이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코첼라)과 국내 최초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핫소스·라면 카테고리의 단독 파트너가 됐다. 삼양식품은 오는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내 인디오 센트럴 마켓 앞에서 불닭 부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불닭소스를 체험하고, 불닭소스를 페어링한 여러 음식을 맛보는 구성으로 꾸려진다. 여기에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등이 방문하는 VIP라운지를 포함해 코첼라 곳곳에서 불닭소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페스티벌 내에서 불닭볶음면, 소스 등도 판매할 계획이다. 삼양식품은 이번 코첼라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불닭볶음면은 물론 새 히트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불닭소스에 대한 시장 인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총괄은 “세계 최대 대중음악 축제로 불리는 ‘코첼라’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는 만큼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자리 잡은 불닭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SPC 던킨, 봄 시즌 ‘이달의 도넛’ 2종 선봬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3월 이달의 도넛 2종을 선보인다.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출시된 신제품은 블루 팝핑 캔디링, 핑크 팝핑 솜사탕 타트 2종으로 달콤한 솜사탕을 주제로 한 도넛에 팝핑캔디를 조합했다. ‘블루 팝핑 캔디링’은 달달한 소다향 코팅에 핑크 드리즐을 올려 청량감을 살렸으며, ‘핑크 팝핑 솜사탕 타트’는 딸기 솜사탕 맛 크림을 채워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2종 모두 톡톡 터지는 식감의 팝핑 캔디 토핑을 올려 먹는 재미를 더했다.
2025-03-0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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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신학기 가구·리빙 제품 최대 50% 할인
[이코노믹데일리] 쿠팡이 다음 달 2일까지 신학기에 필요한 가구 및 리빙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20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듀오백, 사이즈오브, 한샘, 리바트, 스피드랙, 쁘리엘르, 써지오 등 인기 브랜드가 다수 참여한다. 사이즈오브는 사용자의 키, 몸무게, 성별과 사용목적 등을 고려한 인체공학 데스크셋업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스피드랙은 1979년 창업 이후 무볼트 조립식 앵글 선반만 만들어온 업체로, 튼튼하면서도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는 수납선반 제품이 특징이다. 다양한 테마관도 마련했다. 신학기 대표 브랜드 세일관에서는 각 주차별로 주목할 만한 브랜드 제품들을 모았다. 1주차에는 시디즈, 허먼밀러, 일룸, 리바트, 한샘, 상도가구, 네오체어 등이 참여한다. 2주차에는 까사미아, 듀오백, 소르니아, 소프시스, 누하스, 컴프프로, 린백 등을 소개한다. 스터디룸 필수 가구 빅 세일 테마관에서는 신학기 필수 가구(책상, 의자, 선반, 책장 등)를 한정특가로 만날 수 있고, 주목할 만한 신상품을 별도로 모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스터디룸 꾸미기(스탠드조명·멀티탭, 방석, 디퓨저), 자취방 꾸미기(침대·매트리스, 소파·거실가구, 신학기 침구 등), 어린이집 낮잠이불, 고리수건 등 다양한 신학기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2025-02-20 10: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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