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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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FA 2024에서 'KT AICT 파트너스관' 개설... 한국 AI 기업 글로벌 진출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KT가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4'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파트너스관을 열고 한국 AI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3일 KT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4에 10개 파트너사와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KT는 200㎡ 규모의 'KT AICT 파트너스관'을 통해 대한민국 AI 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세계에 선보인다. 특히 올해 IFA NEXT에서 대한민국이 '올해의 국가'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KT는 '대한민국 파트너사와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KT'라는 테마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전시관은 KT의 브랜드 캠페인 'KT, 당신과__미래 사이에'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AI가 구현한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파티클' 컨셉을 통해 AICT의 무한한 가능성과 동반성장의 의미를 표현했다. ◆ 10개 AICT 파트너사 기업 참여,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 운영 파트너스관에는 '콴다', 'Superb AI', '래블업', '에이아이오투오', '원컵', '비전스페이스', '케이엘큐브', '메이아이', '크리에이티브마인드', '넥스브레인' 등 10개 AI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이들 기업은 모두 국내외 여러 전시회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검증된 기업들이다. KT는 이들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무역협회 등과 협력해 투자·수출상담회, VC 토론회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KT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AICT 분야 유망 벤처·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활동의 연장선상에 있다. ◆ 생성형 AI 기반 IPTV 서비스 '지니 TV' 공개 KT는 자사의 IPTV 서비스 '지니 TV'에 적용된 생성형 AI 콘텐츠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AI 트래블뷰'는 AI가 생성한 전 세계 유명 도시 이미지와 사운드로 구성된 힐링 콘텐츠로, 이번 전시에서는 특별히 베를린의 도시 풍경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AI 오브제북'은 AI가 책의 핵심 키워드를 추출해 이미지, 영상, 음악을 결합한 독특한 독서 콘텐츠다. 이 서비스들은 KT의 B2B 종합 미디어 솔루션 '매직플랫폼'을 활용해 개발됐다. KT는 전시 현장에서 한글을 활용한 캘리그라피, 축구국가대표 공식후원사로서 축구를 주제로 한 이벤트 등 한국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임현규 KT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은 "이번 IFA 2024 KT AICT 파트너스관을 통해 우수한 벤처·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AICT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체계적인 지원과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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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리벨리온과 사피온코리아 합병 본계약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대표 유영상)과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대표 박성현)이 사피온코리아와의 합병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반도체 기업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리벨리온 분당 사무소에서 진행된 본계약 체결은 양사가 지난 6월 발표한 글로벌 AI 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 합병 계획의 일환이다. 두 회사는 철저한 실사 작업과 협의를 통해 사피온코리아와 리벨리온의 기업가치 비율을 1:2.4로 확정했다. 이번 합병을 통해 새롭게 출범하는 통합법인은 1조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한민국 AI 반도체 업계를 이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병 후에도 ‘사피온코리아’라는 법인명은 유지되지만, 리벨리온의 경영진이 새로운 회사의 운영을 맡아 사명을 ‘리벨리온’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특히, 리벨리온의 박성현 대표가 통합법인의 경영을 책임지게 되면서, 기존 리벨리온의 성장 동력을 통합법인에 적용할 계획이다.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스퀘어 등 사피온의 주요 주주들은 리벨리온 경영진의 1대 주주 지위를 보장하기 위해 보유 주식의 일부를 합병 전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합병 이후 일정 기간 동안 주식을 처분하지 않는 조건도 합의에 포함되어, 신설 법인의 안정적 운영이 기대된다. SK텔레콤은 이번 합병을 통해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SK스퀘어와 SK하이닉스도 이번 합병에 따라 통합법인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SK텔레콤과 리벨리온은 향후 2년을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승기를 잡을 중요한 시기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내 통합법인 출범을 목표로 신속한 추진을 예고했다. 사피온코리아는 2016년 SK텔레콤의 내부 연구개발 조직으로 출발해 2020년에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를 출시했다. 지난해에는 차세대 AI 반도체 ‘X330’을 공개하며 기술력을 선보였다. 반면, 2020년 설립된 리벨리온은 3년 만에 두 개의 AI 반도체 칩을 출시하고, 약 3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빠르게 성장해왔다. 올해 말에는 대규모 언어모델을 지원하는 차세대 AI 반도체 ‘리벨(REBEL)’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영상 SK텔레콤 CEO는 “이번 본계약 체결은 AI 반도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AI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대한민국 AI 반도체의 도약을 위해 양사의 투자자와 파트너들이 큰 결단을 내린 덕분에 이번 합병이 가능했다"며, "치열한 AI 반도체 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로서의 저력을 발휘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2024-08-1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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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하나은행, AI 스타트업 15개사 선정해 신성장 동력 발굴 나서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과 하나은행이 AI 분야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AI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2기'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양사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I 스타트업 랩에서 발대식을 갖고, 15개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 메사쿠어컴퍼니, 큐빅 등 15개 기업이 최종 선발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최대 12개월 동안 무료 사무공간 제공은 물론 사업 전략 수립, 서비스 분석, 특허, 투자, 홍보 등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강세원 SKT ESG 추진담당과 하나은행 정재욱 디지털신사업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은 발대식에서 "혁신적인 AI 서비스 발굴을 통해 대한민국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1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15개 스타트업은 1년간의 지원을 통해 약 23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CES 2024 혁신상 2건을 포함해 총 8건의 국내외 수상 실적을 거뒀다. SKT는 2013년부터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약 460개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왔다. 이를 통해 100여 건의 사업 연계와 8조 원 이상의 누적 기업가치 창출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지난해 '글로벌 AI 컴퍼니'를 새 비전으로 제시한 SKT는 AI 기반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협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AI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외에도 'ESG 코리아', '창업도약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매년 40여 개의 AI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엄종환 SKT ESG 혁신 담당은 "SK텔레콤은 AI 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과 함께 글로벌 AI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업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맏형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AI 스타트업 생태계를 더욱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7 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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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K-AI 얼라이언스 실리콘밸리서 'K-AI 얼라이언스 유나이트 2024'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이 주도하는 'K-AI 얼라이언스'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연례 행사 '유나이트 2024'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AI 역량 결집을 위해 얼라이언스의 문호를 확대하는 중요한 결정이 이루어졌다. 유영상 SKT CEO를 비롯해 몰로코, 베스핀글로벌, 팬텀AI, 투아트, 스캐터랩, 씨메스, 마키나락스, 페르소나AI, 가우스랩스, 임프리메드, 코난테크놀로지, 사피온 등 총 15개 기업 대표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얼라이언스 파트너사 확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에 따라 'K-AI 얼라이언스'는 공유·협력·참여 기반의 오픈형 얼라이언스로 전환하고, AI 기업들의 참여를 적극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SKT는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역량 있는 AI 기업들의 규모감 있는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판단, 파트너사 협의체를 통해 기술과 사업 협력 관점에서 파트너사 확대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래블업과 XL8 두 곳이 새롭게 합류해 얼라이언스 파트너사 규모가 18개사로 확대됐다. 래블업은 생성형 AI 분야의 GPU 및 AI 컴퓨팅 효율화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한·미·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XL8은 AI 기반 자막·번역·더빙 솔루션 '미디어캣'과 실시간 통역용 AI 솔루션 '이벤트캣'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행사에서는 OpenAI, Perplexity 등 글로벌 AI 선도기업 전문가들을 초청해 '글로벌 AI 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 및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 또한, 실리콘밸리 기반 한인 벤처투자사 프라이머사제와 한국 AI기업 업스테이지가 참석해 K-AI 생태계 확대와 스타트업 연합체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참가 기업들은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과 글로벌 AI 시장 공동 진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IPO를 앞둔 파트너사 씨메스가 AI 로보틱스 분야에서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추가적인 성공 사례 발굴을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유영상 SKT CEO는 “혼자서 AI 혁신의 변화 속도를 따라가는 것은 불가능하며 협력은 필수다. 이런 관점에서 ‘K-AI Alliance’는 AI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K-AI Alliance’의 도약으로 대한민국 AI 산업 발전을 이끌고, 강한 기술과 협력을 토대로 글로벌 AI 시장에서 K-AI의 저력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향후 'K-AI 얼라이언스'는 글로벌 AI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AI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14 15: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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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문가' 조용민 대표 "AI로 사라지는 직업 없다…하위 80% 대체될 것"
[이코노믹데일리] 인공지능(AI) 시대로 진입하면서 노동시장은 고성과자들만 남고 하위성과자들은 점점 일이 줄어들 것이라는 암울한 예측을 하면서도 '사람이 빠지면 노동의 가치도 사라진다'는 희망을 말하는 사람이 있다.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한 카페에서 만난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의 얘기다. 조 대표는 IBM, 삼성전자에 이어 구글코리아 상무를 거치면서 자신의 책 '언바운드', '언리시'를 통해 미래를 바꿀 새로운 일의 방식과 내재된 가능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것을 대중에게 알려왔다. 11일 이코노믹데일리가 창간 6주년을 기념해 서울 여의도 CCMM에서 진행하는 ‘2024코리아이코노믹디자인포럼(KEDF)’을 앞두고 조 대표를 만난 이유이기도 하다. 이날 포럼은 ‘인공지능(AI)과 일의 품격: 대한민국 인구 4000만명 시대가 온다’를 주제로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국민의힘에서 AI·반도체 특별위원회를 이끄는 고동진 의원 등이 참석해 정부와 국회가 AI 관련 정책을 이끌어 가는데 방향성을 제안할 예정이다. 전자기술연구원 송병훈 센터장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가 진행 중인 'AI 자율제조 1.0'을 소개한다. 이어 류장수 부경대 경제학과 교수와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 최기일 상지대 군사학과 교수, 이주용 아론티어 최고기술경영자, 곽재혁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전문위원, 조용경 아키큐플러스 대표 등 전문가가 주제별 발표에 나선다. 조 대표는 지면을 통해 "모든 직업군의 로우퍼포머(저성과자, Low-performer) 80%는 (AI로 인해) 대체될 것"이라며 "반대로 하이퍼포머(고성과자, High-performer)인 상위 20%는 영원히 그 직업을 유지할 수 있다는 얘기"라며 AI가 노동시장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이에 따른 기업의 대응 전략에 대해 단호하게 말했다. 그래서 AI가 모든 직업을 대체할 거라는 일부 비관적인 의견에 대한 조 대표의 생각을 물었다. 그는 "AI는 본질적으로 노동 집약적인 기술"이라며 "대한민국 AI 산업의 발전도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플랫폼 기업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이어 "단기적으로는 일자리가 줄어드는 고통이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AI와 함께 하는 정상화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향후 모든 회사가 AI를 필수적으로 활용할 거라는 전망도 내놨다. 미래 사회에서 AI는 현재의 인터넷이나 전기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조 대표는 기업과 사회가 AI 기술을 성공적으로 활용하려면 AI라는 도구에 얼마나 마음이 열려있는지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퀄리티가 어느 수준까지 올라오면 사용하겠다는 게으름이나 여유를 버려야 한다. 퀄리티가 낮아도 꾸준히 AI를 활용하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우울한 예측도 내놨다. 모든 직업군의 하이퍼포머 20%는 대체되지 않지만 로우퍼포머 80%는 AI로 인해 직업을 잃을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그러면서 변호사 직군을 예로 들었다. 조 대표는 "사람이 필요없는 직업군은 없지만, 3대 로펌 소속 변호사들조차 상위 20%만 남게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AI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에 대해서도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00대 기업 중 85%가 AI로 인해 업무 소요 시간이 줄어든다는 든다는 조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그는 "AI를 도입한 기업 중 그로 인해 영업이익이 성장한 사례는 거의 없다"고 지적한 뒤 "기업들이 AI를 활용함으로써 핵심성과지표(KPI), 즉 영업이익과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효율성을 위해서가 아니라,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그럼에도 눈여겨 봐야 할 건 있다. 의료 등 AI의 영향력이 현실화된 일부 분야다. 미국 카이저 병원에서는 AI가 당뇨병성 망막병증 진단에서 명의보다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조 대표는 "AI와 인간이 협력할 때 퍼포먼스는 더욱 향상될 수 있으며, 이는 기업들이 AI를 도입하는 중요한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AI를 업무 영역에 도입하는 기업에게 뼈있는 조언을 건넸다. 바로 "사람이 빠지면 가치를 잃는다"는 말이다. 그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미래를 대비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명심해야 한다"는 제언도 덧붙였다.
2024-06-11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