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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전국 현장 안전관리 강화… 권역별 안전점검센터 개소
[이코노믹데일리] 롯데건설이 전국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에 권역별 안전점검센터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현장 점검 체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확대해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실현할 계획이다. 지난 7일 서울 동작구 수도권 안전점검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천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비롯해 각 센터장과 주요 안전보건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관리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조치는 전국 건설 현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역별로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중대 사고 발생이 감지될 경우 신속하게 작업을 중지하는 등의 대응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본사의 안전상황센터와 연계해 CCTV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안전 관리가 취약한 고위험 현장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각 권역별 안전점검센터에는 안전직뿐만 아니라 기술직 인력도 배치된다. 이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안전 점검과 현장 맞춤형 기술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장 작업자의 안전 책임의식을 높이고, 기술적 안전 조치를 강화함으로써 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권역 안전점검센터 개소는 현장 중심의 안전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새롭게 수립한 3대 핵심 전략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안전점검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안전관리를 신속하게 대응하고, 안전활동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올해 1월 ‘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 Let’s be Safe 2025!’를 안전경영 슬로건으로 설정하고, 실행력 강화, 안전 관리체계 고도화, 구성원 수준 향상 등 3대 핵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권역별 안전점검센터 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3-10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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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車사고 주의…'차량 점검·출동' 나선 보험사들
[이코노믹데일리] 설날 당일에 1사고 당 피해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겨울철(12~2월)에는 배터리방전에 따른 긴급출동 건수도 두 배가량 증가해 운행 전 차량 점검이 필수다. 보험사들도 차량 무상점검을 제공하거나 다양한 특약으로 고객의 편하고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지원하고 있다. 29일 손해보험협회와 보험연구원이 분석한 최근 3년(2022~2024년) 설 연휴기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설 연휴 전날의 사고 건수는 일평균 1만2052건으로 평상시(1만608건)보다 13.6% 증가했고, 사고율도 17.8%로 평상시(15.5%)보다 2.3%p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중 대인 사고 건수는 일평균 3898건으로 평상시(3341건) 대비 16.7% 높았고, 사고율도 5.7%로 평상시(4.9%)보다 0.8%p 올랐다. 특히 뒤에서 들이받는(추돌) 사고에 의한 대인사고 건수는 평상시 대비 27.9% 증가해 기타 유형의 사고보다 큰 증가율을 보였다. 설 당일에는 1사고 당 피해자 수가 2.3명으로 평상시의 1.5명보다 58.3% 더 많이 발생했다. 설 당일 12~14급 경상 피해자 증가가 두드러진 게 근거가 됐다.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간대는 연휴 전날엔 오후 2시 이후, 연휴엔 새벽(0~4시)과 정오를 전후(오전 10시~오후해 피해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 측은 졸음운전 예방, 안전거리 확보를 통해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음주운전 사고 피해자는 설 전날 및 설 다음날에 22명으로 평상시 대비 9.2%, 10.9%씩 증가했다. 무면허운전 사고 피해자는 설 당일에 16명으로 평상시보다 79.7% 많았다. 다만 손보협회 관계자는 "음주·무면허 등 사고는 의무보험 한도 전액 및 임의보험의 일부 금액을 보험사가 아닌 운전자가 부담해야 하므로, 설 연휴기간의 음주·무면허 사고 피해자 수는 더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지난 2022년 7월부터 음주/마약·약물/무면허/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의무보험으로 지급된 보험금 전액과 임의보험 지급보험금 중 대인 1억원, 대물 5000만원까지는 사고부담금으로 보험회사에 납입해야 한다. 의무보험 보상한도는 대인은 사망 1억5000만원, 부상 3000만원이다. 대물의 경우는 2000만원이다. 아울러 설 명절엔 겨울철 폭설·블랙아이스 및 시골길·비포장 도로 운전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손해보험사들은 설 연휴기간 사고 예방 및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차량 무상점검 등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삼성화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애니카 랜드에서 △타이어 공기압 측정 △각종 오일류 점검·보충 등 20가지 항목을 무상점검해 준다. 운영 기간은 장소별로 달라 확인이 필요하다. 악사(AXA)손해보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21개 항목 경정비 할인을 해주는데, 무상점검 서비스는 없다. 운영 기간은 다음 달 28일까지다. 또 손보사들은 운전 중 배터리 방전·타이어 펑크 등 예상치 못한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다만 긴급출동 서비스는 특약 가입 고객에게 제공하며, 가입일 자정부터 보장이 개시되므로 출발 전날 가입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안전운전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보험사에서는 현장출동 서비스를 제공해 신속한 사고 대응을 지원하고, 긴급 대피 알림 서비스를 통해 2차 사고(사고·고장으로 정차 중 발생하는 사고) 위험차량인 경우 차량을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것을 문자메시지나 유선으로 안내한다. 긴급 대피 알림 서비스란 침수 및 2차 사고 위험차량인 경우, 보험사 현장순찰자 등이 차량번호를 시스템에 입력했을 때 시스템에서 차주에게 대피 안내 메시지를 즉시 발송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아울러 손보사들은 설 연휴에 알아두면 좋은 자동차보험 정보도 안내하고 있다. 먼저 장거리 교대운전을 위해 내가 다른 차 운전 시 또는 타인이 내 차 운전 시에도 보상받을 수 있는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 △다른 자동차 운전 중 특약 △렌터카 손해 특약 △원데이 자동차보험 등이 있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피해보상 특약 △레저용품 담보 특약 △주말·휴일 확대보상 특약 △윈터타이어 장착 특약 등 각각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자동차보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상품 명칭 및 세부 내용, 판매 여부 등은 가입된 보험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2025-01-29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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