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4 일요일
맑음
서울 3˚C
흐림
부산 10˚C
흐림
대구 7˚C
맑음
인천 6˚C
맑음
광주 5˚C
맑음
대전 5˚C
흐림
울산 7˚C
흐림
강릉 6˚C
흐림
제주 1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예탁결제원'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서학 주린이 주목…"유진투증에서 첫 거래시 수수료 0%"
※ 고금리·고환율·고물가 삼중고로 한푼 두푼 아끼는 것이 간절한 지금, '김광미의 光테크'에서 여러분의 재테크가 빛날 수 있도록 투자 방법을 알차게 모았습니다. 한 주 동안 전해진 알짜배기 중에서도 알짜배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편집자주]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주식시장 부진으로 해외주식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증권사가 첫 거래 고객에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나섰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08%(2.00p) 하락한 2416.86에 마감했다. 15일 장중 2400선까지 무너지면서 2392.22까지 떨어졌다. 장중 2400이 깨진 것은 지난 8월 5일 블랙먼데이 이후 3개월 만이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 증시에서 해외 시장으로 옮기는 주식 이민도 증가하고 있다. 미국주식 보관금액은 지난 13일 기준 1017억4695만 달러(약 142조3440억원)로 집계됐다. 10월 말(910만6587만 달러) 기준 11.73% 증가했다. 예탁결제원이 통계를 집계한 지난 2011년 이후 월 기준 최대치다. 유진투자증권은 고객들의 해외주식 투자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오는 12월 31일까지 '미국주식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디지털 종합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신규로 해외주식 거래할 경우 신청 신청 월 기준 7개월 동안 미국주식 수수료 무료(제세금 포함) 혜택을 적용한다. 매수와 매도시 모두 수수료가 무료이며 이벤트가 종료된 후에는 0.07% 수수료로 평생 우대한다. 추가로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디지털 고객이면 누구나 미국, 중국, 홍콩, 일본 통화 환전시 별도 신청 없이 98%로 환율을 우대한다. 마지막으로 타 금융사 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을 유진투자증권으로 이전할 경우 순입고·거래액에 따라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액수별로△순입고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객이 10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3만원, 1억원 이상 거래할 경우 5만원 △순입고 금액이 100억원 이상인 고객이 10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500만원, 1억원 이상 거래할 경우 1000만원 제공한다. 제세공과금 22%는 고객 부담이며 순입고 잔액은 내년 2월 28일까지 유지해야 그해 3월 26일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확인하거나 고객만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024-11-17 06:00:00
키움證, 채권 수수료 할인 이벤트 실시
[이코노믹데일리] 키움증권이 오는 10월 3일까지 채권 수수료 할인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신청자 중 이벤트 기간 키움증권 계좌로 채권(국내·장외·미국·브라질 채권)을 1회 이상 매수한 고객이다. 추첨을 통해 △1명 100만원 △10명 10만원 △100명 1만원의 당첨금을 제공한다. 이전에는 채권 잔존기간별로 거래수수료를 최소 0~0.15%까지 부과했지만 키움증권은 지난 5월 말부터 채권 장내거래 채권 거래수수료를 일괄 0%로 인하했다. 단 KRX와 예탁결제원 유관기관 수수료율(0.00519496%)은 인하 대상에서 제외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노리는 채권 투자자들에게 수수료를 인하해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채권을 매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4-08-14 10:57:46
금리인하 기대감에 "채권 사들이자"는 개미들.... 증권사는 '채권 개미' 채간다
[이코노믹데일리] 개인 투자자들이 순매수한 채권이 올해 상반기에만 24조원에 육박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세가 갈수록 뚜렷해지는 시점에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가까워졌다는 주장에 힘이 실린 데 따른 것이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개인은 총 23조1244억원 규모의 채권을 순매수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19조248억원)의 순매수 규모를 21.5% 웃도는 수준이다. 상반기 기준 개인 채권 순매수액이 지난 2020년 1조8490억원, 2021년 2조6893억원, 2022년 5조1453억원이었던 걸로 보아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했단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개인들이 채권을 매수하는 이유는 기준금리 인하로 시장금리가 내려가면 채권을 되팔아 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데 있다. 통상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에 현재와 같은 고금리 상황에서는 채권을 사둔 뒤, 금리가 내려가면 파는 게 이득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모여 채권 투자 수요가 집중됐다. 개인 투자자들의 '채권 사들이기' 기세가 거세지자 국내 증권사들은 '채권 개미'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채권 거래 수수료율을 인하하거나 채권 투자 관련 서비스·이벤트를 앞다퉈 선보이는 식이다. 키움증권은 지난달 5일 채권 장내 거래 시 부과되는 거래수수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올해 말까지 증권사 거래수수료율을 일괄 0%로 적용해 투자자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에 납부하는 유관기관 수수료율은 0.00519496%로 이전과 같다. 토스증권은 해외 채권 서비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달 25일부터 사전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토스증권의 해외 채권 서비스는 약 30~40개의 다양한 미국 국채와 회사채 종목을 확인·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최소 기준 1000 달러부터 거래할 수 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4월 초부터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거래할 수 있는 장외 채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거래 서비스를 오픈함과 동시에 외화 채권 중개 서비스도 개시했다. 비교적 간편한 방법으로 국채 및 회사채 등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밖에도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은 특정 금액 이상 채권을 거래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프티콘이나 리워드를 지급하는 행사에 나서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금리 인하 시그널이 형성된 만큼 증권사들이 투자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면서도 "채권 매수세에 하나같이 채권 투자로 몰리는 건 위험하다. 원금 손실 위험이 있는 만큼 투자자들이 잘 알아본 뒤 투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3 17:11:2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지다혜의 알쓸보카] 넷플릭스 품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구독료 할인카드 총집합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⑤]태양광·배터리·드론까지···미래 '알짜 먹거리' 독식하는 중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