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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펀드매니저 위험 선호 15년 만 최고"
뉴욕증권거래소 [사진=게티이미지] [이코노믹데일리] 펀드매니저들의 '위험 선호'가 15년 만에 가장 높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위험 선호는 높은 수익을 위해 위험도가 높은 투자 전략을 선택하고 실행하는 것을 뜻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지난 7~13일(이하 현지시간) 총 4010억 달러(약 578조원) 자산을 운용하는 펀드매니저 16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펀드매니저들의 현금 비중은 지난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34%로 집계됐다. 올해 가장 유망한 자산 관련 질문에는 응답자 34%가 세계 주식을 꼽았다. 세계 주식 지수(MSCI ACWI)는 인공지능(AI), 미국 경기후퇴 우려 등을 이유로 지난 2022년 저점 대비 60% 급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지난 18일 6129.62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응답자의 89%는 미국 주식이 과대평가 상태라고 말했다. 이 같은 응답자 비율은 지난 2001년 4월 이후 가장 높다. 블룸버그는 투자자들의 미국 예외주의에 대한 믿음도 유럽 주식으로 옮겨가거나 흔들리고 있다고 전했다. 펀드매니저들은 올해 유로스톡스50 지수 수익률이 나스닥100 지수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들어 유로스톡스50 지수는 12% 상승한 반면 나스닥100 지수는 5% 올랐다. 응답자의 58%는 무역 전쟁이 일어날 경우 금이 가장 높은 수익일 것이라 관측했다. 그 외 15%는 미 달러화, 9%는 미 국채 30년물이 뒤를 이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에 대해서는 응답자 77%가 최소 한 번의 금리 인하를 예상했으며 금리 인상 예측 응답자는 1%뿐이었다.
2025-02-19 18: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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