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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짖어도…" 바다 위 온실가스 감축은 계속된다
[이코노믹데일리]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말에 ‘개’가 붙으면 격이 좀 떨어져 보이지만 중동 지역 속담 “개가 짖어도 마차는 간다(the dogs bark, but the caravan goes on)”가 변형된 이 격언은 “어떠한 비난이 가해지더라도 역사는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뜬금없는 개 이야기를 했지만 다 이유가 있습니다. 올해 1월 미국에서 '오일 시대'를 선호하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국제 사회에서 그간 추진해온 친환경 정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주춤하거나 후퇴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는 가속화되고 기후 정책은 후퇴하는 혼란 속에서도 유엔 산하 국가 간 협의체인 국제해사기구((IMO)는 2023년 국제 해운업계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업그레이드한 이후 흔들림 없이 목표를 향해 직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최근 성과로는 세계 최대 해운국 중 다수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4월 1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 IMO본부 회의에서 열린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제83차 회의에서 일정 기준치를 초과해 선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1t당 최소 100 달러의 부담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이는 ‘세계 최초의 글로벌 탄소세’란 점에서도 의미를 큽니다. IMO는 2023년 새로운 온실가스 전략을 채택해 국제 해운업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강화했습니다. 이 전략은 2018년의 초기 전략을 대체해 2050년까지 국제 해운업의 탄소 배출을 '넷 제로(net-zero)'로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IMO의 새로운 온실가스 전략은 2008년과 비교해 온실가스를 2030년까지 20~30%, 2040년까지 70~80%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국제 해운업 온실가스 배출량 넷 제로를 달성한다는 중장기 감축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지구 표면의 70%를 차지하는 바다 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엔 IMO 회원국 175개국이 만장일치로 찬성했습니다. 새 온실가스 전략은 청정 연료 및 기술 도입 목표도 세웠습니다. 2030년까지 국제 해운업의 에너지 사용량 중 5~10%를 제로 또는 제로에 가까운 온실가스 배출 연료나 기술로 전환하도록 하고 이를 위해 청정 연료 표준 및 탄소 가격 책정 메커니즘을 개발, 2025년 채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박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해 기존 선박에 에너지 효율성 지수(EEXI) 및 탄소 강도 지수(CII)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기준 이하 선박에 대해선 개선 조치 이행을 요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선박 에너지 효율 관리 계획(SEEMP)’ 의무화를 통해 항로 최적화, 선체 청소, 폐열 회수 시스템 설치 등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탄소세 확정에 앞서 IMO는 지난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8차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이행작업그룹(ISWG-GHG 18) 회의를 통해 국제 해운업의 탈탄소화를 위한 중기 조치들을 논의했지요. 중기 조치로 IMO는 해운업의 탄소 배출을 규제하는 'IMO 넷 제로 프레임워크' 초안을 마련했습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IMO의 ‘생애 주기 온실가스 평가 지침(LCA 지침)’을 개정했습니다. 해양 연료의 전체 생애 주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 평가 지침을 개정해 연료 생산부터 연소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웰투웨이크(Well-to-Wake)’ 계산 방법을 명확히 한 것입니다. Well-to-Wake란 연료의 생산부터 최종 사용까지의 ‘전체 과정(Life Cycle)을 포함한 분석’을 의미합니다. 이 모든 사항들을 취합해 오는 10월 열리는 IMO 특별 MEPC 회의에서 ‘IMO 넷 제로 프레임워크’를 공식 채택할 예정입니다. 미국 대표단이 중도 철수를 한 회의에서 t당 100 달러란 세계 최초의 글로벌 탄소세를 도출해내며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실현하고 있는 IMO, 그 용기 있는 전진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2025-05-22 06:00:00
美 관세 공세, 해운업 전방위 충격…컨테이너·자동차선 직격탄
[이코노믹데일리] 미국의 전방위적 관세 부과가 글로벌 해운시장에도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컨테이너 운반선과 자동차 운반선 등 특정 선종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해상운임, 선박 운용 재조정 등의 비용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지난 11일 발표한 ‘미국 상호관세에 따른 선종별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 조치로 인해 해운시장 전반에 단기 충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편관세 10%와 상호관세 25%가 동시에 추진될 경우 북미향 화물 수요 감소가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선종별로 보면 컨테이너선 시장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이 수입품 전반에 관세를 부과하면 북미 노선의 수출 물동량이 감소하고 이에 따라 해상운임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미국이 자국 제조업 보호를 위해 특정국가 수입품에만 선택적으로 관세를 부과할 경우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항로에 집중된 물동량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자동차 운반선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자동차 및 부품에 25%의 고율 관세가 적용될 경우 한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자동차 수출국에서 미국향 선적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완성차·부품 물동량이 줄고 자동차 운반선 수익성에도 타격이 예상된다. 반면 드라이벌크선 시장은 미국의 보복 관세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미국산 대두·석탄·액화천연가스(LNG) 등에 보복 조치를 할 경우 미주-아시아 간 원자재 수출입이 감소하면서 벌크선 수요도 줄어들 수 있다. 이는 주로 아시아 항만과 연결된 드라이벌크 항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유조선 시장은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을 것으로 분석된다. 원유·가스 등 에너지 관련 품목은 이번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미국의 셰일가스 수출 등 기존 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전체적인 무역 경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해상운임 변동성은 확대될 수 있다. 보고서는 단기적으로 선사들이 선박 재배치, 감편 운항 등으로 대응할 것으로 봤다. 그러나 장기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북미 항로 의존도가 높은 국내 컨테이너선사들의 경우 장기 운송 계약 확보와 아시아·중동 등 대체 시장 다변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관세 충격은 일시적일 수 있지만, 항로 구조나 수출입 패턴 변화는 장기적으로 산업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선종별 리스크 대응 전략을 시급히 재정립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2025-04-16 17:35:12
관세전쟁 후폭풍에 운송업계 '비상'…수출기업들은 '반색'
[이코노믹데일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발 관세전쟁이 본격화되며 글로벌 교역량이 위축됨에 따라 운임지수는 급락했다. 글로벌 해상·항공 운임이 급락하면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HMM 등 운송 기업들은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반면 LG전자와 삼성전자를 비롯한 수출 제조업체들은 물류비 부담이 줄며 실적 개선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이 다음달 2일부터 자동차·반도체까지 관세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해상과 항공 화물 운임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해상 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21일 기준 1292.75로 연초 대비 반토막 났고 항공 운임 역시 발틱항공운임지수 기준 연초 대비 20% 넘게 하락했다. 이번 운임 하락의 주된 원인은 미국발 관세전쟁이다. 백악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를 적용했고 중국산 수입품에는 두 차례 걸쳐 총 20%의 추가 관세를 부과했다. 그 결과 교역 위축이 현실화되며 물동량 감소와 운임 하락으로 이어졌다. 여기에 컨테이너선 신규 발주가 이어지며 공급 과잉 우려까지 더해져 향후 해상 운임은 더욱 떨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월 글로벌 컨테이너선 발주량은 전년 대비 44.2% 증가했다. 항공업계 타격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화물 부문이 전체 매출의 27%를 차지하고 있어 운임 하락의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중국발 수요를 노린 투자 확대로 부담이 커졌다. 여기에 고환율이 겹치며 비용 부담까지 가중되고 있다. 해운업계도 사정은 비슷하다. HMM은 지난해 매출 11조7002억원, 영업이익 3조512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컨테이너선 발주 증가와 운임 하락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해 있다. 일각에서는 그렇게 비관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시각도 제기된다. 한 해운업계 관계자는 “관세전쟁에 화물운송 사업이 어려워진 것은 사실이지만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완제품을 수출하는 전자업계는 물류비용 안정화의 수혜가 기대된다. LG전자의 지난해 연간 물류비용은 3조1110억원으로 전년 대비 4466억원 증가했다. 삼성전자 역시 물류 비용만 2조960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2.7% 늘었다. 이 같은 물류비 상승은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이 됐지만 운임 하락세가 이어지며 올해는 반등이 예상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LG전자의 물류비는 전년 대비 6000억 원 이상 줄어들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은 4조1000억 원으로 2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 LG전자 조주완 대표도 최근 진행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물류비용이 안정세를 찾을 것”이라며 “상고하저 구조의 실적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5-03-27 16:31:03
한화오션, 스마트 기술로 선박 안전성 실시간 진단
[이코노믹데일리] 한화오션이 선박과 해양 플랜트의 구조적 안전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최첨단 스마트 선박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기존 시스템보다 한층 고도화된 것으로 선박 안전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오션은 19일 미국 선급(ABS)로부터 ‘스마트 선체 구조 건전성 모니터링 티어 3’에 대한 개념 승인(AiP)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ABS는 선체 구조 모니터링 기술을 정확도와 신뢰도 수준에 따라 ‘티어 1·2·3’으로 분류하는데 ‘티어 3’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의미한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ABS와 기술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화·AI, 사이버 보안,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 승인 기술은 협약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특히 선체에 센서가 부착되지 않은 부위까지도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는 데이터 융합 분석 기술이 핵심으로 꼽힌다. 기존 모니터링 시스템이 가진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적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기술을 통해 선주들은 실시간으로 선박과 해양 플랜트의 구조적 상태를 파악하고 예방적 유지·보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기존의 정기 검사 방식보다 효율적이며 유지·보수 시기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어 비용 절감 및 예상치 못한 운항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한화오션은 오는 2026년 실증 연구를 마무리하고 실제 해양 플랜트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추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손영창 한화오션 제품전략기술원장은 “최근 선주들이 디지털 기술을 계약 조건에 포함하는 추세이며 선급도 이에 맞춰 규정을 정비하고 있다”며 “이번 개념 승인을 기반으로 해운업계의 스마트·디지털 기술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1 11:20:18
글로벌 해운사, 선박 개조 '속도'…HD현대마린솔루션 '수혜' 기대
[이코노믹데일리] 유럽연합(EU)의 친환경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글로벌 해운업계가 기존 선박의 친환경 개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새로운 선박을 건조하는 데는 2~3년이 걸리지만 개조는 4개월 내 가능해 신속한 대응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친환경 선박 엔진 개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HD현대마린솔루션이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영국 로이드 선급협회가 최근 발간한 '엔진 리트로핏(개조) 보고서 2025'에 따르면 올해부터 글로벌 주요 해운사들이 중국 조선소에서 대규모 개조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해운사 덴마크 머스크는 11척을 개조하고 프랑스 CMA-CGM은 8척, 중국 COSCO는 9척을 개조할 예정이다. 국내 해운사 중에서는 HMM이 신조선 건조 단계부터 개조 가능성을 고려한 ‘액화천연가스(LNG) 레디’ 선박 32척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선박들은 국내 조선 3사에서 건조됐으며 향후 친환경 연료 개조를 통해 규제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세계 해운사들이 친환경 선박 엔진 개조에 본격 나선 이유는 올해부터 EU 경제지역(EEA) 내 항만을 기항하는 5000톤(t) 이상의 화물 및 여객선은 ‘FuelEU Maritime’ 규제를 적용받기 때문이다. 해당 규제는 선박의 탄소 배출량을 제한하고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벌금을 부과한다. 한국해운협회의 가이드북은 선박 1척이 연간 평균 2280t의 화석연료를 사용할 경우 향후 5년간 탄소 배출 부담금으로 총 80만4000유로(약 12억7156만원)를 납부해야 한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약 2억5000만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셈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해운사들은 규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이중연료 추진 엔진 개조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이중연료 추진 엔진은 기존 선박용 경유와 친환경 연료를 혼합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엔진으로 현재 친환경 연료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유연한 운항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조선업계에서는 HD현대마린솔루션이 유일하게 친환경 엔진 개조를 수행하고 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HD현대중공업의 선박 서비스 부문을 분리해 설립된 기업으로 선박 개조 수요 증가에 맞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개조 시장의 성장세는 HD현대마린솔루션의 실적에서도 확인된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이 회사의 친환경 개조 수주잔고는 1억3200만 달러(약 1914억원)로 전년 8800만 달러(약 1276억원) 대비 50% 증가했다. 이는 해운사들의 친환경 선박 개조 수요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로이드 선급협회는 2050년 넷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약 1만3500척 이상의 선박 개조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해사기구(IMO) 역시 2050년까지 해운업계의 온실가스 배출을 실질적으로 ‘0’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설정한 만큼 해운사들은 향후 지속적인 개조 작업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기존 선박의 친환경 개조는 앞으로 해운업계의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 선박 엔진 개조 시장이 클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말했다.
2025-03-13 16: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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