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요일
구름 서울 2˚C
맑음 부산 3˚C
맑음 대구 3˚C
흐림 인천 3˚C
구름 광주 6˚C
흐림 대전 4˚C
맑음 울산 6˚C
맑음 강릉 5˚C
흐림 제주 9˚C
금융

셀트리온 3사 일제히 하락 마감…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승현 기자
2019-07-18 15:46:52

헬스케어·제약, 52주 최저가 경신

[사진=Pixabay]

 셀트리온의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셀트리온 계열 3사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37%하락한 4만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는 4만8천900원까지 떨어져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셀트리온제약 역시 전일보다 2.09% 내린 3만9800원에 마감했으며, 장중 52주 신저가(3만9300원)를 새로 썼다. 셀트리온도 전일보다 2.17% 떨어져 18만500원에 장을 마감하면서 약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의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탓이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18.6% 감소한 88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이날 23만원에서 20만원으로 낮췄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IBK
메리츠증권
kb캐피탈
삼성화재
kb증권
하이트진로
롯데웰푸드
삼성전자
LG화학
im금융지주
kb금융그룹
우리모바일
우리은행
KB국민카드
kb금융그룹
KB국민은행_2
동국제약
전세사기_숫자쏭
어킵
미래에셋
HD한국조선해양
KB국민은행_3
우리은행
하나금융그룹
우리은행
하이닉스
kb금융그룹
신한라이프
신한카드
KB국민은행_1
동아쏘시오홀딩스
kb금융그룹
한화
현대해상
신한금융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