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요일
맑음 서울 -0˚C
맑음 부산 5˚C
흐림 대구 3˚C
맑음 인천 5˚C
흐림 광주 5˚C
구름 대전 -2˚C
흐림 울산 7˚C
구름 강릉 3˚C
흐림 제주 9˚C
금융

수협銀, 상반기 순익 1620억… 이동빈 행장 "중견은행 실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병근 기자
2019-07-29 17:43:37

이동빈 Sh수협은행장. [사진=아주경제/자료사진]

Sh수협은행이 상반기 1620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면서 중견은행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수협은행은 올 상반기 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20억원 감소했지만 총자산은 작년 말보다 2조3082억원 증가한 44조917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61%로, 작년 말보다 소폭 상승했다.

앞서 이동빈 수협은행장은 지난 26일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하반기에는 10% 더 뛰는 영업과 마케팅으로 올해 목표 달성에 다시 한번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 중점 추진사항으로 '대출금 목표 조기달성', '저비용성 예수금 증대', '비이자사업 이익 증대', '건전성 향상 및 유지'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수협은행은 앞으로 3년간 매년 5조원씩 자산을 늘려 2022년에 총자산 60조원, 당기순이익 3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결의했다. 이동빈 은행장은 "'중견은행 일등은행'이라는 비전을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우리은행
종근당
퇴직연금
NH
기업은행
부광약품
KB금융지주_3
KB금융지주_2
신한라이프
KB퇴직연금
DB손해보험
씨티
퇴직연금
녹십자홀딩스
KB퇴직연금
KB금융지주_1
kb
삼성화재
NH투자증
KB퇴직연금
하나금융그룹
SK하이닉스
신한은행
한화
nh농협은행
한국투자증권
포스코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