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노동자·철거민·암환우 등 5일 삼성 서초타워 앞서 공동 집회 [사진=이범종 기자] 삼성해고노동자 고공농성 공동대책위원회와 보험사에 대응하는 암환우 모임, 과천 철거민대책위원회가 5일 오후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 앞에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규탄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법원과 삼성전자가 준법감시위원회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양형 줄이기 목적으로 활용하고 주장하며, 암 보험 가입자에 대한 보험금 지급과 해고 노동자 복직, 과천 철거민 피해 배상 등을 요구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이범종 기자 laughing@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삼성 #삼성생명 #암보험 #이재용 #준법감시위원회 관련기사 SK스퀘어, AI·반도체 투자 본격화…원스토어·티맵 등 CEO 전면 교체 빗썸, 전 임직원 대상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서약식' 개최 카카오, 준법과 신뢰 위원회 1기 위원 명단 공개 카카오, 외부 준법 기구 설립…초대 위원장에 김소영 전 대법관 위촉 [ESG 없는 ESG④] 준법감시에서 '회장님'은 예외?...제 역할 못하는 준법감시 체계 신한·제주은행, 준법감시 패씽…사전 이익보고 '미흡' 이재용 회장, 삼성전자 사내이사 복귀 안 한다 [단독] 김인 후보 "박차훈 비리, 독단 참사…중앙회장 권한 내려놓겠다" [2023 국감] 역대급 사고 경신…2년 차 이복현 금감원장 '책임론' IBK기업은행, 책무구조도 도입·내부통제 강화 지속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