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6570억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3%(1110억원)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핵심이익 중 이자이익은 1조4280억원, 수수료이익은 5326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0.6% 늘어난 1조9606억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호실적에 대해 하나금융은 기준금리 인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신용카드 결제 수익 감소 등으로 은행과 카드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했음에도 국내 기업들의 선제 자금 조달 수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가계와 중소기업 대출의 실수요 기반 증가세가 유지된데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 대출자산이 적정 수준으로 성장한 게 반영됐고 중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이자이익 증가세도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주요 계열사인 하나은행의 1분기 순익은 554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6%(747억원) 증가했다. 이자이익(1조3363억원)과 수수료 이익(2044억원)을 합한 은행의 핵심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0.5%(84억원) 감소한 1조5407억원이었다.
특히 하나은행의 대기업 대출(15조6000억원)은 자금 수요 급증 영향으로 전 분기보다 14.4%(2조원) 늘었다.
이밖에 하나금융투자의 1분기 순익은 467억원으로 작년 보다 25.2%(158억원) 줄어든 반면 하나카드는 66.1%(121억원) 증가한 303억원을 기록했다.
핵심이익 중 이자이익은 1조4280억원, 수수료이익은 5326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0.6% 늘어난 1조9606억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호실적에 대해 하나금융은 기준금리 인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신용카드 결제 수익 감소 등으로 은행과 카드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했음에도 국내 기업들의 선제 자금 조달 수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가계와 중소기업 대출의 실수요 기반 증가세가 유지된데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 대출자산이 적정 수준으로 성장한 게 반영됐고 중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이자이익 증가세도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주요 계열사인 하나은행의 1분기 순익은 554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6%(747억원) 증가했다. 이자이익(1조3363억원)과 수수료 이익(2044억원)을 합한 은행의 핵심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0.5%(84억원) 감소한 1조5407억원이었다.
특히 하나은행의 대기업 대출(15조6000억원)은 자금 수요 급증 영향으로 전 분기보다 14.4%(2조원) 늘었다.
이밖에 하나금융투자의 1분기 순익은 467억원으로 작년 보다 25.2%(158억원) 줄어든 반면 하나카드는 66.1%(121억원) 증가한 303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