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서정진 회장 "연내 코로나 치료제 출시…투약 4일 만에 바이러스 소멸"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02.17 화요일
맑음 서울 3˚C
맑음 부산 10˚C
맑음 대구 9˚C
맑음 인천 2˚C
맑음 광주 0˚C
맑음 대전 1˚C
맑음 울산 5˚C
맑음 강릉 4˚C
맑음 제주 7˚C
생활경제

서정진 회장 "연내 코로나 치료제 출시…투약 4일 만에 바이러스 소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백승룡 기자
2020-11-11 16:51:20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개발해 2상·3상 진행 중"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사진=유튜브 캡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11일 "올해 연말쯤 투약 후 4~5일 만에 몸 속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소멸시키는 항체치료제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 회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셀트리온은 항체치료제 'CT-P59'를 개발해 현재 2상과 3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종식하기 위해서는 백신과 치료제가 같이 있어야 하고, 치료제 중 가장 강력한 효과를 갖는 것이 항체치료제나 혈장치료제"라면서 "항체치료제 'CT-P59' 2상이 연말쯤 종료돼 효과와 안정성에 문제가 없으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건부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했다.

서 회장은 "대개 감염 후 2~3주면 바이러스는 소멸되지만 그 사이 장기가 손상되는 것이 문제이기에 조기에 진단해서 조기에 치료하는게 제일 중요하다"면서 "지금까지 임상 결과로 보면 항치료제 투입 후 4~5일이면 몸 안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모두 소멸된다"고 말했다.

내년 초 대량 생산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그는 "10만명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생산은 이미 시작했다"면서 "우리나라는 환자가 비교적 많지 않아 10만명 분이면 치료에 충분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셀트리온 생산역량은 세계 7% 수준으로, 최대 150만명에서 200만명 분을 만들 수 있다"면서 "국내용 10만명 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원하는 나라에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