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후지필름 홈페이지 캡쳐]
일본 후지필름의 인도법인인 후지필름 인디아는 20일, 인도 남부 벵갈루루의 일본식 종합병원 ‘사쿠라 월드 호스피탈’(사쿠라병원)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폐렴증상 진단과 관련해 업무제휴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후지필름이 개발한 흉부CT스캔 화상분석 시스템을 사쿠라병원에 도입, 신종 코로나로 인한 폐렴진단에 활용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 화상분석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후지필름의 시스템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채용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신종 코로나로 인한 폐렴증상에서 특징적인 화상소견을 3단계로 제공, 의사의 진단을 지원한다.
사쿠라병원은 인도에 설립된 첫 일본식 종합병원으로 2014년 3월에 개원했다. 병상수는 294상. 토요타통상과 세콤그룹이 2012년에 인도에 설립한 합작사가 운영하고 있다.
![아마노 유키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https://image.ajunews.com/images/site/img/ajunews/opinion_photo_defaul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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