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글로벌 경제 활성화와 록다운(Lock-Down) 완화에 따른 미국·인도·베트남 등 주요 거점 이연 수요 발생으로 인한 물동량 상승과 완성차 중심 항만 물동량 증가, 이커머스 수주 확대와 취급 물량 증가, 택배 기업 고객 계약 단가 현실화 등으로 늘었다.
영업익은 국내외 물동량 증가와 택배 적자 고객 디마케팅, 기업 고객 계약 단가 현실화 등으로 인해 증가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신기술 도입 기반 현장 자동화, 인공지능(AI)·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운영 최적화, 디지털 전환(DT) 가속화 등 TES(Technology·Engineering·System & Solution) 기술 확보를 통한 디지털 물류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