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신세계건설은 해운대와 용호동 메트로시티 등 부산 부동산 시장을 이끄는 주요 해변 지역에서 빌리브 브랜드의 흥행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2020년 3월에는 남구 용호동 메트로시티에서 '빌리브 센트로'를 선보여 흥행 신호탄을 쐈다.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된 이 단지는 청약접수에 무려 1만4960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38.16대 1, 최고 616.6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단기간에 완판됐다. 또 같은 해 6월에는 해운대구 우동에 최고급 생활숙박시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를 선보여 최고 266.83대 1, 평균 38.87대 1 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이들 단지는 현재 분양권에 억대 프리미엄이 붙어 부산 해변가의 고급 부동산 시장을 이끌고 있다. 네이버부동산에 따르면 빌리브 센트로의 전용 84㎡는 최대 7억 9000만원 대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는 분양 당시 전용 84㎡의 분양 가격이 4억원 후반 대에서 5억원 초반 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3억원 가량이 오른 가격이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도 억대 웃돈이 붙었다. 네이버부동산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용면적 159㎡가 현재 시세를 기준으로 최대 웃돈이 7억원 가량이, 전용 98㎡는 최대 4억50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부산 대표지역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는 신세계건설의 빌리브는 서부산권 핵심주거지로 주목받는 명지국제신도시에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의 분양을 알리면서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신세계건설 분양 관계자는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해운대, 용호동 메트로시티 등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에서 잇따라 성공을 거듭하고 있는 빌리브 브랜드의 위상을 또 한 번 높이는 단지가 될 것”이라며 “특히 단지는 부산 해변가에 형성되고 있는 빌리브 브랜드 벨트의 흐름을 이어가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로 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 명지국제신도시의 모든 인프라를 누리는 뛰어난 주거 여건에 오션뷰 등 멀티조망 갖춰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605-1, 2, 5, 6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총 1,083실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 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부산이 주목하는 서부산권 핵심 주거지로 꼽히는 명지국제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완성된 신도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낙동강과 남해바다가 인접한 수변 인근 단지로 조성되며, 주변에는 명지동 근린공원, 해오라기공원, 명지제1공원 등도 자리하고 있다. 또한 단지에서는 남해바다 조망 등 오션뷰, 가든뷰, 파크뷰, 시티뷰를 누릴 수 있어(실별 상이) 주거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대규모 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조경설계가 장점으로 특히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가든의 조경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단지 내부를 가로지르는 대왕참나무, 가시나무, 튤립나무, 중국단풍나무 등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4개의 가로수길이 조성되며, 4개 단지의 중앙부에는 넓은 잔디밭 및 휴게공간과 2개의 물빛산책로로 구성돼 단지 전체를 하나로 모으는 중정이 마련된다.
단지는 현재 견본주택 현장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으로, 선착순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전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지정하여 선택할 수 있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견본주택은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