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기대감 몰리는 수도권,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에 관심 잇따라

 
대선 이후 부동산 상승세 기대감이 커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는 모양새다.
 
실제 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은 새정부의 부동산 공약을 바탕으로 규제 완화와 세금 및 대출 정책 변화, 공급 활기 기대감이 커지며 상승 분위가 이어지고 있다.
 
새정부의 부동산 공약은 전국 모든 곳에서 LTV(담보인정비율)를 70%로 통일하고, 생애최초 주택구입 등에 대해선 80%까지 인정해주겠다는 규제 완화 공약을 내세웠고, 250만 가구 주택공급을 공약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는 핵심 호재로 여겨지고 있는 수도권광역철도인 GTX 노선의 신설·연장으로 경기도민의 교통편익을 획기적으로 증진하겠다고 약속해 관심은 더욱 고조되는 분위기다.
 
이에 기대감이 커진 서울 및 수도권의 경우는 연초부터 이어지던 아파트 하락세가 멈췄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주 0.01% 하락했던 강남·송파구의 아파트값이 이번주 조사에서 보합 전환했다. 강남구와 송파구 아파트값이 하락세를 멈춘 것은 각각 5주, 6주 만이다. 또 목동 신시가지 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양천구도 안전진단 규제가 풀릴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 전환했다.
 
뿐만 아니다. 한동안 침체되었던 분양시장도 수요자들의 관심과 발길이 다시 이어지고 있다. 한 업계관계자는 “특히 대출 규제 및 세금 완화에 이어 추가로 DSR 규제 조정 등의 이야기도 나오면서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는 분위기”라며 “새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기본적으로 시장 활기에 초점을 맞춘 만큼, 기대감은 계속 커지고 있어 분양시장 열기도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특히 관심이 커지고 있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는 GTX 호재가 예정된 서울 옆 양주시 서부권에서 모아주택산업이 선보이는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가 대선 이후 기대감과 양주시 서부권 미래가치를 모두 누리는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7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양주시 서부권에 주거개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는 아파트 이자, 인근의 광석지구(예정) 백석구도심을 잇는 백석주거벨트 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단지로 기대감이 높다.
 
특히 이 단지는 서울 전셋값 수준과 비교해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현재 견본주택 현장에서 잔여세대의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실제 모아주택산업에 따르면 이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5층 이상) 3억388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서울 평균매매가격의 절반보다 낮은 수치며, 평균전세가격과 비교해도 1억원 이상이 저렴해 상당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분양관계자는 “여기에 단지는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인해 계약자는 자금 부담도 최소화해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라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이 없고,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율 증가 우려도 없다는 점에서 지역 내외 실수요자 및 투자수요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서울과 맞닿은 양주시 서부권에서도 의정부를 거치지 않고 서울과 직결되는 관문 입지에 조성된다.
 
특히 단지는 인근에 39번 국지도 확장, 1호선 양주역 등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은 편리해질 것으로 보이며, GTX-C, 7호선 연장 등 강남과 연결되는 양주시 비전도 공유할 수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양주시 서부권에서 오랜만에 나오는 브랜드 아파트로, 이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여 주목된다.
 
우선 단지는 백석읍 내 최고층인 23층으로 설계돼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할 수 있다. 또 남향 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확보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일조권도 우수하다. 여기에 세대 내부는 타입별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확대했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거주자가 원하는 대로 공간 구성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조성돼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테마파크가 있는 공원형 아파트로 쾌적함을 더할 예정으로,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플레이그라운드, 힐링가든, 포레스트가든, 힐링숲파크(어린이공원) 등 다양한 조경이 조성된다.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의 주택전시관은 의정부시 민락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