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팝업 스토어는 꽃이라는 오브제에 주목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아름다운 꽃처럼 활짝 피우는 공간'을 콘셉트로 기획했다. 팝업 스토어에 방문하면, 가장 먼저 환상적인 분위기의 포토존 '플라워 정글'이 맞이한다. 가정의 달을 상징하는 꽃을 완연한 봄처럼 화사한 색감의 2m 대형 페이퍼 플라워로 제작해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공간을 연출했다.
포토존 근처에 설치된 '포춘박스'에서는 팝업 스토어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 럭키 드로우 기회를 제공한다. '포토 프린트'에서는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한 인증샷을 개인 SNS에 올리면 사진을 인화해 준다.
뚜레쥬르가 최근 출시한 '순, 카스테라' 구매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현장에서 제품 구매 시 40% 할인 혜택에 더해 감사 카드에 나만의 문구를 새겨주는 캘리그래피 서비스와 한정 페이퍼 쇼핑백을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 매장이 아닌 새로운 장소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 뚜레쥬르가 지향하는 다양한 가치와 제품 경험을 제공하고자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면서 "인증샷을 부르는 화사한 뚜레쥬르 팝업 스토어에서 기분 좋은 봄나들이를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