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자동차 제조사 창청자동차(長城汽車, GWM) 타일랜드는 6월 30일, 전기차(EV) '오라(ORA, 欧拉) 굿 캣 GT’의 예약판매가 시작 58분 만에 준비된 500대가 완판됐다고 밝혔다. 올 11월부터 납차될 예정이다.
‘오라 굿캣 GT’는 스포츠타입 소형 EV로, 6월 29일 태국 시간 오후 8시부터 예약판매가 개시됐다. 예약금은 1만바트(약 3만 8700엔).
동 모델의 가격은 최초 발표 당시 154만 9000바트였으나, EV에 대한 지원책이 적용돼 128만 6000바트로 하락했다. 전기 마사지 시트와 자동환기, 차량문 자동개폐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