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원희룡 '제1회 한-인니 New City 협력포럼' 참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3-03-16 17:20:50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물리아 호텔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신수도청과 ‘한-인니 New City(뉴 시티) 협력포럼’을 공동개최해 양국 간 혁신기술과 인프라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협력포럼에는 원팀코리아 인도네시아에 참여한 건설·스마트시티·모빌리티·문화·정보기술(IT) 등 분야별 우리기업 52개사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국가철도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공공기관, 해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등 관련 유관기관이 참석해 인도네시아에 우리기업의 기술과 역량을 홍보했다.

국토부는 이번 행사가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신수도청과 공동 주최 한 첫 번째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를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날 협력포럼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민간·공공 MOU 체결, 기업 주제발표 세션, 한-인니 네트워킹 오찬, 그룹별 비즈니스 미팅 순으로 진행됐다. 또 부대행사로 스마트시티에 적용되는 주요 솔루션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현지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한-인도네시아 원팀코리아 로드쇼’도 개최됐다.

한국측 민간·공공인사가 150여명 이상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측에서도 공공사업주택부, 신수도청, 부동산협회, 상공회의소, 국부펀드, Danareksa(금융공기업), Wilaya Karya(국영건설사) 등 13개 기관과 51개 기업에서 150여명 가량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막식에서 원 장관은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에서 우리의 가장 중요한 협력파트너라면서, 올해는 양국 간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로, 양국 간 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리길 바란다”면서 “오늘 행사에 참여하는 우리 원팀코리아 기업들이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가진 인도네시아와의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인도네시아 바수끼 하디물로노(Basuki Hadimuljino) 공공사업주택부 장관도 축사를 통해 “한국이 과거 고도 성장기를 보내며 겪었던 인구집중,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고민 등 다양한 도시문제가 작금의 인도네시아 정부가 마주한 상황과 유사하다”면서 “양국이 힘을 모아 더 나은 미래로 함께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오전에는 자카르타 북부 해안지역의 침수지역 현장을 방문해, 잦은 홍수 피해와 지반 침하로 인해 인도네시아의 수도이전 및 신수도 개발 사업의 원인을 직접 확인했다.

국토부는 “인도네시아는 2022년 해외건설 수주 1위를 차지하는 핵심파트너 국가인 만큼, 원팀코리아 인프라 협력 대표단 파견 이후에도 다양한 계기를 활용해 인도네시아 주요 인사와의 연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우리기업의 수주 활동을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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