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전날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오르자 24일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2% 상승한 6만30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한미반도체(21.88%)·DB하이텍(16.03%)·HPSP(8.90%)·원익IPS(0.75%) 등 반도체 장비·소재주도 함께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외국인 중심 차익 실현 영향으로 전날보다 1.37% 떨어진 8만7300원에 장을 마쳤다.
앞서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업황이 저점을 찍고 올라갈 거란 기대감에 미국 반도체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가 5.45% 상승한 데 이어 반도체 대표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67% 올랐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9.52포인트(0.39%) 내린 2414.96, 코스닥지수는 11.92포인트(1.47%) 상승한 824.11,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6.0원 상승한 1294.3원에 마감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2% 상승한 6만30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한미반도체(21.88%)·DB하이텍(16.03%)·HPSP(8.90%)·원익IPS(0.75%) 등 반도체 장비·소재주도 함께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외국인 중심 차익 실현 영향으로 전날보다 1.37% 떨어진 8만7300원에 장을 마쳤다.
앞서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업황이 저점을 찍고 올라갈 거란 기대감에 미국 반도체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가 5.45% 상승한 데 이어 반도체 대표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67% 올랐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9.52포인트(0.39%) 내린 2414.96, 코스닥지수는 11.92포인트(1.47%) 상승한 824.11,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6.0원 상승한 1294.3원에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