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SK텔레콤, iF디자인어워드 2023 2년 연속 수상 'A.(에이닷)'브랜드 세계적으로 인정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4.11.23 토요일
맑음 서울 9˚C
맑음 부산 10˚C
맑음 대구 7˚C
맑음 인천 8˚C
흐림 광주 11˚C
흐림 대전 7˚C
울산 10˚C
흐림 강릉 7˚C
흐림 제주 12˚C
IT

SK텔레콤, iF디자인어워드 2023 2년 연속 수상 'A.(에이닷)'브랜드 세계적으로 인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3-04-18 10:23:38

고객과 함께 키우는 성장형 AI 서비스 A.(에이닷)의 독창적, 현대적 이미지 높은 평가

SK텔레콤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강화…"고객과 교감하는 브랜드 지속 개발할 것"

SK텔레콤은 A.(에이닷)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의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SK텔레콤]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고객과 함께 키워나가는 성장형 AI 서비스 ‘A.(에이닷)’이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 본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처음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IDEA’,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A.(에이닷)은 AI의 ‘A’를 상징함과 동시에 알파벳의 첫 글자로서 ‘세상을 여는 첫 번째 브랜드’라는 뜻을 담고 있다. A.(에이닷)의 브랜드 디자인은 AI 컴퍼니로 도약하고자 하는 SK텔레콤의 기업경영 가치를 담으면서도 친근한 AI 서비스라는 정체성이 잘 표현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A.(에이닷)의 브랜드 디자인은 단순히 조형적 로고를 디자인하는 대신,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느껴지는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로 높게 평가받았다는 분석이다.

눈이라는 의인화 요소를 포함해 생명체처럼 느껴지는 디자인을 통해 실사용자와 개인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 역할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기하학적이면서도 간결하게 디자인하여, 로고를 적용할 때 온오프라인을 포함한 모든 환경에서 효율적이고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부분을 심사위원들이 주목했다고 SK텔레콤은 강조했다.

SK텔레콤은 T 팩토리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으로 2022년 iF 디자인 어워드와 2021년 IDEA를 수상했으며, T 다이렉트샵 배송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으로2021년 IDEA와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대회에서 연속 수상하며 회사의 브랜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SK텔레콤 예희강 브랜드전략 담당은 “SKT는 iF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SKT만의 철학이 담긴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와 교감하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금융지주_1
신한은행
한국투자증권
KB금융지주_2
NH
녹십자홀딩스
nh농협은행
KB금융지주_3
씨티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포스코
퇴직연금
KB퇴직연금
하나금융그룹
기업은행
SK하이닉스
종근당
NH투자증
우리은행
부광약품
KB퇴직연금
KB퇴직연금
퇴직연금
신한라이프
한화
kb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