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 [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코노믹데일리] YG엔터테인먼트(YG엔터)가 지난 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12일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이날 YG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17.09% 상승한 7만81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장 중에는 19.19% 급등한 7만95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YG엔터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6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97.6% 폭등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5.58포인트(0.63%) 하락한 2475.42, 코스닥지수는 2.11포인트(0.26%) 내린 822.43, 원·달러 환율은 8.2원 오른 1334.5원에 마감됐다.
이날 YG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17.09% 상승한 7만81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장 중에는 19.19% 급등한 7만95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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