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독립유공자 후손인 최영자 씨의 노후주택 외부 도색작업을 진행했다.해비타트에서는 내부 단열, 창호, 장판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했다.
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을 벌여 주택 노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시설 보수공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18년부터는 한국해비타트와 협업해 활동규모를 넓히고, 서울시와 함께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