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강신철)는 오는 11월 15일 부산에서 ‘2023 대한민국게임대상’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만민국게임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 게임산업계를 대표하는 시상식으로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 인디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을 시상한다.
협회는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후보를 접수한다. ‘게임대상’ 접수는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 동안 온·오프라인 상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자는 심사위원 심사 이외에 일반인 및 전문가(게임업계 종사자 및 게임 기자 등)의 온라인 투표(10월 30일~11월 6일) 결과를 반영해 최종 결정된다. 심사는 심사위원 심사 외에 일반인 및 전문가 온라인 투표결과도 반영한다.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은 심사위원(60%), 일반(20%), 전문가(20%), 기술창작상은 심사위원(70%), 전문가(30%) 등이다.
올해 게임대상은 기존과 동일하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이달의 우수게임’과 연계돼 진행되며, 이달의 우수게임의 부문별 수상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후보로 자동 등록될 예정이다. 지난해 게임대상에서는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최고상인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