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대우건설, 유니세프 통해 이라크 영유아교육센터 후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3-10-06 10:48:49
지난해 8월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왼쪽와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대우건설
지난해 8월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왼쪽)와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대우건설]
[이코노믹데일리] 대우건설은 지난 9월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이라크 영유아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후원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8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맺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에 따른 것이다. 대우건설과 유니세프는 이라크 바스라주 알포(Al Faw) 지역 5개 학교에 식수 위생시설과 학습공간이 완비된 영유아 교육센터 설립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중흥그룹 편입 이후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글로벌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1억원의 지원성금을 시작으로, 지난달에는 리비아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50만 달러를 후원하기도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중흥그룹 편입 이후 정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아파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우리은행_1
현대
미래에셋
cj프레시웨이
KB금융그룹
기업은행
컴투스
우리은행_2
KB_페이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은행
한국증권금융
kb캐피탈
SK하이닉스
다올투자증권
한국콜마홀딩스
DB그룹
대신증권
신한금융지주
NH농협
국민은행
우리은행_3
하나금융그룹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