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호텔신라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신임 상무 3명을 승진시켰다.
6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이번 승진자는 김용균 TR부문 경영관리그룹장, 김태훈 기획1그룹장, 서일호 커뮤니케이션팀장 등이다.
호텔신라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경영 실적과 경쟁력 향상 기여도가 높고, 추진력과 향후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우수인력을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지속적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