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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삼성重, 3000억원 규모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으로 새해 첫 수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은주 기자
2024-01-18 15:33:15

암모니아 운반선 수주 잔고 6척으로 증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전경사진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전경[사진=삼성중공업]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중공업이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 계약으로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로부터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을 총 3150억원에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오는 2027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암모니아 겸용 액화석유가스 운반선(VLGC)까지 포함해 암모니아 운반선 수주 잔고가 6척으로 늘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에도 액화천연가스(LNG), 암모니아 운반선 등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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